취재: 이장열_lee@barocomit.com
10일부터 등기번호 라벨지 붙여서 우체통을 넣는 서비스 시작
등기우편도 우체통에 넣어 보낼 수 있게 됐다.
9일 우정사업본부는 선납 등기라벨 서비스를 10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체국서 등기번호라벨지를 구입해 우표처럼 우편물에 붙인 뒤 에 우체통에 넣으면, 집배원이 수거해 창구 직원에게 전달해 접수 처리되는 서비스다.
등기우편물에 발신인과 수신인의 전화번호를 남기면, 문자메시지로 발신인에게 우편물의 접수 상황과 배달 결과를 알려준다.
아울러 수신인에게도 배달 예정 시간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