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최근 23일 삼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자율회는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100만 원 상당의 연말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상자의 집 앞으로 직접 물품을 배달하는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준비된 이웃사랑 물품은 라면 40상자와 마스크 2천 매, 손소독제 40개로 총 40가정의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각각 라면 1박스, 마스크 50매, 손소독제 1개씩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