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9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인천시 방역 당국은 계양 청구요양병원 확진자가 3명 추가되어 모두 6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인천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계양구 소재 청구요양병원 관련해서 자가격리 가운데 2명, 주기적검사에서 1명 등 3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66명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 방역당국은 집단감염과 관련해서 미추홀구 쇼핑센터와 부평구 소재 요양원 2 관련해 주기적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23명, 계양 청구요양병원과 동일 건물에 입주해 있는 요양원 관련해서는 1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8명, 서구 소재 주야간보호센터 관련해서는 자가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20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