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 블랙야크 강태선 나눔 재단에서“야크孝 박스”전달받아

by 이장열 편집인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블랙야크 강태선 나눔 재단과 독거노인 종합지원 센터와 함께하는 “야크 효 박스 마음 잇는 봉사 시즌8” 라는 내용으로 어르신들에게 식생활용품키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블랙야크 사회복지법인인 블랙야크 나눔 재단(이사장: 강태선)은 자연과 공존을 본분으로 삼는 아웃도어 기업으로써 홀몸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8회째 전달하고 있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단체이다.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후원받은 키트를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등 어르신 25명을 선정하여 야크 孝박스(식생활용품 키트)를 생활지원사를 통해 직접 전달했다.

블랙야크 키트를 받으신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기업들이 어려울 텐데 노인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주어 감사하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최명희 사회복자지사는 “매년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후원 대상기관으로 선정해준 블랙야크 나눔 재단과 독거노인 종합지원 센터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자원을 발굴하여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사랑의 온정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각계각층으로부터 후원과 도움을 통해 신체적 경제적으로 힘들어 하시는 보훈가족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데 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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