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7월 7일까지 5인 이상 사적 모임 제한 유지…영업시간도 밤 10시까지 그대로

by 이장열 편집인

인천시는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역이 상호 협의하여 현 거리두기 단계를 7월 7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

시는 1주일 정도 추이를 지켜보고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재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지난 21일부터 시범 시행하고 있는 강화군과 옹진군의‘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지속 유지된다.

박남춘 시장은“수도권 확진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우리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본적 방역수칙과 거리두기 기본 원칙을 지켜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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