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최근 16일 부평구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부평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홍순옥 부평구의회의장, 강석현 부평경찰서장, 김민호 삼산경찰서장 등 유관기관장을 비롯한 치안분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부평구민의 생활안전을 위한 다양한 범죄예방사업 및 생활안전시책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부평·삼산경찰서의 주요 치안활동 추진방향 및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 시간에는 ‘일상생활 속의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 등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한 제안과 주요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범죄 및 재난 취약계층인 여성, 아동, 노인에 대한 생활과 교통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