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인천 수돗물이 새로운 브랜드 ‘인천하늘수’로의 출발을 대외에 공식적으로 알렸다.
인천시는 인천 수돗물의 새 브랜드인 ‘인천하늘수’의 BI(Brand identity, 브랜드 디자인)가 공개했다.
지난 해 10월 시민들이 투표로 선정된 인천 수돗물의 새 이름 ‘인천하늘수’는 ‘세계적인 국제공항을 보유한 선진 국제도시 인천, 하늘이 내려준 깨끗한 물’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총 9,001명의 시민 참여해 선정된 ‘인천하늘수’BI는 ‘하’에서 ‘수’까지 이어지며 흐르는 글씨체를 통해 ‘맑게 흐르는 물’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