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23일 인천시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인천시주민참여예산을 직접 운영하는 운영 계획을 공고했다.
23일 인천시는 ‘2023년 인천광역시 주민참여예산 운영 계획’을 공고하면서, 인천시주민참여예산 운영을 인천시가 직접 운영한다고 밝혔다.
23일 인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시주민참여예산센터는 지난 해 12월 말로 위탁계약을 종료하고, 인천시가 직접 운영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고 말했다.
지난 4년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인천시주민참여예산은 총 예산 1천800억원을 사용하고 막을 내리게 됐다.
4년 동안 인천시주민참여예산 운영은 ‘자치와 공동체’가 인천시주민참여예산센터를 위탁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