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사박물관, 2023년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운영

by 김성화 기자

부평역사박물관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2023년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은 학년별(1~2학년, 3~4학년, 5~6학년)로 나눠서 매달 2~4번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다목적실 및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1~2학년은 ‘절기야~놀자!’라는 주제로 절기카드를 활용한 게임과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사계절 속 24절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3~4학년은 ‘애스컴시티와 한국대중음악사’라는 주제로 숨은 유물찾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대중음악사에 있어 애스컴시티가 갖는 의미에 대해 학습한다.

5~6학년은 ‘일제강점기 부평’을 주제로 박물관 소장유물을 통해 부평의 일제강점기 역사에 대해 체험한다.

부평역사박물관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21일부터 박물관 누리집https://portal.icbp.go.kr/bphm)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학년별로 프로그램 모집일정이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역사박물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515-6471,64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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