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최근 19일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는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정책지원팀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부평구의회는 기존 1국 3팀에서 1팀이 늘어 ▲총무팀 ▲의사팀 ▲정책지원팀 ▲의정홍보팀 1국 4팀으로 확대 운영한다.
최근 22일 정책지원관 4명을 추가 임용했다.
2022년 채용되어 근무 중인 4명의 정책지원관과 함께 총 8명의 정책지원관을 배치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료 수집·조사·연구 및 행정사무 감사 지원 등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한다.
홍순옥 의장은 “이번 정책지원팀 신설을 계기로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발굴하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부평구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