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7일 남동구청 지하 1층 ‘문화공간 뜨락’에서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 Guerrilla Concert’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구민들에게 일상 속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도형 지휘자의 지휘 아래 30명의 단원은 ‘가인이어라’, ‘매일 그대와’, ‘여행을 떠나요’를 포함해 총 6곡의 노래를 선보이며, 청사를 방문하는 구민과 직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은 앞으로 문화예술에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재단 누리집 및 구립예술단 담당자 유선전화(☎070-8820-403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