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 부평 청년과 청년친화도시 조성 위해 머리 맞대

by 정재환 기자

최근 31일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 의원연구단체  ‘부평구 청년친화도시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정예지)’가 유유기지 부평에서 <부평구 청년친화도시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홍순옥 의장의 격려와 함께 시작한 이날 세미나는 근무와 학업 중인 청년들을 고려하여 저녁 7시에 시작했으며, 해당 연구단체 소속 의원 4인(정예지, 윤태웅, 윤구영, 정한솔)을 비롯하여 관련 부서 공무원과 부평구 청년 약 20명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의 발제는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의 이주형 대표와 경기복지재단 경기청년지원사업단의 조은주 전 단장이 맡았으며, ▲ 청년을 중심으로 놓는 정책설계의 방향 ▲ 청년을 위한 공간과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예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청년의 삶에 반응하고 수요에 조응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오늘 같은 자리를 더 많이 가질 수 있게 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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