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4일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에서는 지난 여름방학 기간 학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부일여자중학교 교사동 바닥교체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44개 교실의 노후된 바닥재를 교체하고 환기형 걸레받이를 설치해 목재 바닥재의 변형을 사전에 방지했다. 또한 다목적강당 내부 바닥재와 흡음재 교체 등 개선도 함께 진행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노후 바닥 교체를 통해 학생들의 시설물 사용 만족도뿐만 아니라 학습 능률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이 만족하는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