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11월 ‘전 직원 심폐소생술 · 재난안전 교육’ 실시

by 김성화 기자

최근 10일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인천 국민안전체험관에서 11월 중 ‘전 직원 심폐소생술 · 재난안전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행사 업무가 많은 지방자치단체의 특성상 직원들의 재난안전 대응능력을 함양하고자 지난 4월부터 인천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12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자연 재난 ▲교통안전 등 총 3개의 주제로 운영된다. ‘심폐소생술’ 교육에서는 응급처치가 필요한 긴급상황이 발생 시 최초상황 인지자 누구나 주저 없이 초동조치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을 체득한다. ‘자연재난’ 교육에서는 지진과 태풍·호우 등에 대한 대처 행동요령을 배우며 강도별 지진을 체험한다. 마지막 ‘교통안전’ 교육에서는 지하철 사고에 대비한 탈출 체험과 자동차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직접 참여한 계양구 장병현 부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재난 대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행사 업무가 많은 지방자치단체의 특성상 직원들의 재난안전 대응능력을 함양하고자 지난 4월부터 인천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12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자연 재난 ▲교통안전 등 총 3개의 주제로 운영된다. ‘심폐소생술’ 교육에서는 응급처치가 필요한 긴급상황이 발생 시 최초상황 인지자 누구나 주저 없이 초동조치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을 체득한다. ‘자연재난’ 교육에서는 지진과 태풍·호우 등에 대한 대처 행동요령을 배우며 강도별 지진을 체험한다. 마지막 ‘교통안전’ 교육에서는 지하철 사고에 대비한 탈출 체험과 자동차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직접 참여한 계양구 장병현 부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재난 대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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