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13일 조용균 국민의힘 부평갑 수석부위원장(변호사, 인천시 전 정무수석)이 내년 총선 인천 부평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 운동에 나섰다.
조용균 변호사는 “부평고등학교(5회 졸업) 출신으로 지역의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 부평갑 선거구는 인천의 총선 승리의 바로미터인 곳이라 부평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겠다”고 밝혔다.
조용균(63세) 예비후보(변호사)는 최근 인천시 정무수석으로 일했다.
조용균 전 정무수석은 송현초, 동인천중, 부평고 등 인천에서 초·중·고를 졸업했다.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 인천지법에서 판사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