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정민 정치부장
자유한국당의 문재인 정부를 향한 공격적 슬로건이 화제다.
“나라를 통째로 넘기시겠습니까?”
최근 드루킹 댓글 사건과 접목해 지방선거를 이기겠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한국당의 선거 슬로건이 제대로 역풍을 맞는 모양새다.
네티즌들은 일제히 한국당 슬로건을 비꼬고 있다.
“나라를 통째로 말아 먹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실체도 없는 드루킹 사건으로 문재인 정부를 연일 비판하고 있다.
심지어 11년 만에 남북정상회담, 한반도 화해무드도 사회주의로 공격 중이다.
홍준표 대표는 민생파탄 주범, 국민불행시대, 주사파정권, 주적(북한)살리기 등
연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비판의 목소를 높이고 있다.
이미 천문학적인 세금을 도둑 강탈한 이명박은 구속되어 있지 않은가.
이미 최순실과 공모해 나라를 팔아먹은 박근혜는 구속되어 있지 않은가.
자유한국당의 대부·대모 격인 두 전직 대통령이 범죄자로 입증됐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지방선거를 이겨보려고 현 정부를 매도하고 있다.
네티즌들과 국민들은 일제히 국민개헌을 무산시킨 한국당의 무능을 비판했다.
“자유부패당이 나라를 최순실에게 통째로 넘겼다”
“니네(한국당)한테 넘기는 것보다는 백배 낫지 않은가”
“순실이한테 나라 통째로 넘긴 4년 동안 너희들은 뭐했냐”
“나라를 통째로 팔아먹고도 아직도 정신 못 차린 부패정당” 등 등
자유한국당은 이미 사면초가나 다름없다.
국민도 모두 등을 돌리고 있다.
친일과 재벌에 기생하면서 그동안 잘도 기득권을 누려왔다.
이제 자유한국당이 가야 할 곳은 안드로메다가 아닐까 싶다.
잘못된 역사는 두 번 되풀이되지 않는 다는 점을 잊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