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최근 16일 조용균 국민의힘 인천 부평갑 예비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인천시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경인전철과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를 약속하며 “지난 9일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경인선 지하화를 완성할 법적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국회의원 수를 300석에서 250석으로 줄이는 법 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네 번째 정치개혁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