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최근 19일 국민의힘 인천 부평갑 조용균 예비후보 사무소에 특별한 손님이 깜짝 지지 방문해 눈길을 모았다.
경기도 화성에 살고 있는 ‘1998년 제13회 방콕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 금메달리스트 조희연 선수(41, 스윔 스튜디오 제이 원장)가 배우자 및 세 아들과 함께 선거사무소를 깜짝 방문했다.
조희연 선수는 “조용균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먼 길 마다하지 않고 한 걸음에 달려왔다”며 지지 했다.
조용균 예비후보는 “보수는 먼저 밖을 탓하기 전에 안을 성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보수, 창조적 보수, 희망을 주는 보수의 재건을 위해선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