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의장 불신임 안건 상정 거부권 발동…”불신임안 상정 자체가 위법”

by 정재환 기자

5·18 관련 내용의 신문을 동료 의원들에게 배포해 논란이 된 허식(66) 인천시의회 의장이 자신에 대한 불신임안 상정을 거부했다.

23일 오전 인천시의회에서 열린 제29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허식 의장의 불신임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었다.

허식 의장은 “법령을 위반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직무를 수행하지 않은 적이 없다”면서 “불신임안 상정 자체가 위법하다”며 상정 거부권을 행사했다.상허

또한 허식 의장은 상정안 거부권 발동은  “절차적으로 왜곡된 안건에 대해 한번 더 수렴한 뒤 상정해도 늦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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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omment

  1. 허식 의장님 힘 내세요. 가만히 글을 읽어보니 불신임 상정 자체가 위법이라고 합니다. 그럼 분명 누군가 히식의장님을 음해 하는자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정의는 절대 불의억 꺽이지 않습니다. 반드시 허식의장님을 복구 시켜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정직한 분들께 힘이 되어 드려야 합니다.
    화이팅입니다.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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