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화 기자
12일 중구 신포동행정복지센터서 장학금 150만원 기탁
인천 봉사단체 ‘21세기위원회’가 지난 12일 인천 중구 신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꿈나무에게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식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에 거주하는 형제 2명에게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해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 훈훈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
21세기위원회 박준익 회장은 “십시일반 뜻을 모아 모금에 동참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인재육성차원에서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봉사단체 ‘21세기위원회’는 2012년부터 인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탄봉사. 김장나눔.동짓팥죽나눔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며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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