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발행인
- 10.20.
소피아 로렌… “해바라기”
동구 … 배다리 공유지에 핀 코스모스.
동구… 미림극장 영상기사
이어령… “끝이란 없어요. 이어서 또 다른 영화를 트는 극장이 있을 뿐이지요”
체홉… “귀여운 여인”
….
사람마다… 개개인의 시간이 존재한다. 파시즘과 전체주의는 개인의 시간을 파괴한다.
개인의 시간을 자유롭게 갖게 해주는 시대로
가야 한다.
왜 우리는 집단의 시간.. 집적된 시간에
목을 메는가,,,
시간은 흘러가야 한다… 강물처럼..
그게 자연스럽고..:
각자가 경험한 시간.. 그 시간에 얽힌 몇몇 사람들이 수많게가 모여서 역사를 만드는 것이고… 그걸 전쟁 등과 같은 사태가 끼여 들면서 자연스러운 시간은 파괴되고 시간이 왜곡된다..는 생각에까지
마치게 한 영화 한편을 동구 배다리에서 본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