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젠 심리전이다.

by 발행인

프랑스 보건덩국은  지난 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은 프랑스에서는 돌지 않는다.” 고 밝혔다.

그러면 확진자의 나이와 사전 병력들도 밝히면서, 중환자는 80세 노인 1명이며, 다른 확진자들은 모두 양호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런 워딩은 프랑스 사람들을 심리적으로 안심시켜 주었다. 독감을 더 조심해야 한다는 말도 언급했다.

그런데, 지금 중국은 사망자만 몇 명이라고 박히고 있을 뿐,  사망자 개개인의 나이와 병력 등 바이러스 예방과 억제에 필요한 정보는 거의 내 놓지 않고 있다. 7일만에 병원을 오픈했다는 기사만 내보내고 있다. 

우리나라 보건당국도 중국에서 발생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와 확진자들에 대한 세세한 정부를 중국 보건당국에 요구해야 한다.

왜 그러냐 하면,  바이러스 정보가 세세하고 촘촘하면 억제책을 마련할 수 있기에 그렇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중국은 사망자 숫자와 확진다 숫자만 늘어나고 있다는 공포스러운 숫자 놀이만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도 중국에서 유독 사망자가 많은 이유를 간단하게 명쾌하게 설명해야 국민들이 심리적으로 안심할 수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중국의 의료 체계와 방역 체계는 엉망이라서 그렇다.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갈 이유가 없다. 

TV화면으로 나오는 중국 진료 상황을 보면, 바이러스 환자들은 격리 치료가 되어야 하는데, 병실에 여러 환자들이 있는 것을 매번 본다. 바이러스 전파를 막겠다는 의지가 중국 당국에서는 있는 것인지 의심스러게 하는 장면들이 매번 나오고 있어서 이런 ㅜ려를 낳게 한다.

한마디로,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 당국의 정보 제한으로 생성된 심리 바이러스로 규정할 때가 됐다. 중국 당국이 정보 제공을 제한적으로 지금도 하고 있고 구체적인 정보를 내 놓지 않고 사망자 숫자와 도시 폐쇄 등등 무시무시한 숫자만 내놓고 있기에 그렇다. 

시진피 중국 주석은 초기에 전쟁이라고 말을 사용했다. 바이러스 감염 억제를 위한 전쟁이 아니라, 중국을 반대하는 나라와 전쟁을 선포했음을 2주간의 중국의 대응을 보년서 확인하게 된다.

며칠 사이에 세계 각국 의료진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독감과 비교해서도 그렇지 무섭지 않다는 언급을 하고 있다.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가 쌓이면서 조심스럽게 분석한 내용들이라서 새겨 들어야 할 언급이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실상 심리전으로 중국이 펼치고 있다. 심리전을 퇴치할 수 있는 것은 이 출처 불명의 바이러스 정보를 낱낱히 밝혀내는 것이고, 중국의 심리전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세계 각국의  의료진들의 정보 파악이 절실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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