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천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확정자 연기..내달 5월초로

by 김성화 기자

인천문화재단이 27일 인천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확정자 발표를 연기한다고 팝업으로 긴급 공지했다.

인천문화재단은 “신청접수 결과,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접수해서 서류 정리와 분류 작업 등에 많은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서 오늘(4/27)로 예정되어 있던 선정자에 대한 문자 발송이 늦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인천문화재단은 5월 초내에는 선정자가 확정되어 지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인천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8일부터 20일까지 지원신청 받아, 1가구당 30만원을 지급하고 해당자는 600명으로 정해 놓았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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