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이정민 기자_m924914@naver.com 민주당 인천시당, “AG개폐회식 영상감독 선임 비위 의혹, 진상 밝혀라” ‘차은택을 향한 정권의 무한 은택, 유정복 인천시장은 진실을 밝혀라” 민주당 인천시당은 26일 논평을 통해 “차은택씨가 2014년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으로 위촉된 지 한 달 만에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영상 감독을 맡은 경위를 거짓 없이 소명하라”고 인천시에 촉구했다. 시당은 ‘최순실 …
Read More »인권조례에 동성애 꼼수 숨어 있다?
취재: 이정민 기자_m924914@barocomit.com 지난 9월 인천시의회 인권조례 ‘부결’ 뒤에 종교 단체의 외압이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국가인권위는 2011년 ‘포괄적 기본인권조례 표준안’ 연구용역을 거쳐 2012년 4월 전국 지자체에 ‘인권조례 제·개정 권고’ 결정을 내렸다. 이에 전국 17개 시·도는 국가인권위법에 맞는 지역 인권조례를 제정·운용하고 있다. 그러나 인천시만 유일하게 각종 쟁점에 부딪혀 인권조례를 제정하지 못하고 …
Read More »‘웃픈’ 젠트리피케이션, ‘강한’ 거버넌스로 저항하라
취재: 이정민 기자_m924914@barocomit.com 인천문화재단 정책토론회 “둥지 내몰림 현상 확산, 어떻게 방지할 것인가” “지금 여기에 유토피아를 쌓아야 합니다. 벽돌을 쌓듯이 차곡차곡, 끈기 있게, 꾸준히, 우리가 오랜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 때까지. 모든 사람에게 빵이 있고, 시민들 사이에 자유가 있고 문화가 있을 때까지, 평화라는 말을 존경심을 가지고 말할 수 있을 …
Read More »화가 김영옥의 수수한 개인전. 옥수수에서 찾은 연대
10월 4일~10월 10일 선광미술관에서 화가 김영옥의 다섯번 째 개인전이 10월 4일 선광미술관에서 10일까지 열린다. 김영옥 화가의 이번 개인전에 내놓은 작품들은 우리내 땅 어느 낮은 곳에 자라나는 옥수수를 섬세하지만 상징화하는 시선으로 포착한 것이 특징이다. 김영옥 화가는 “옥수수에 관심이 간 것은 사람과 사람들을 이어지는 매개가 우리 현대사회에서는 소멸되어가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에서 비롯된다”며 …
Read More »부평구립도서관, ‘책 읽는 부평 북콘서트’ 성료
취재: 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작가와의 만남 및 인도 전통 문화 공연 펼쳐 부평구립도서관(관장 이희수)은 ‘2016년 한 도시 한 책 읽기, 책 읽는 부평’올해의 대표도서인「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의 저자 윤혜숙작가를 초대하여 책, 음악,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북 콘서트를 28일(수) 저녁 7시,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인도 퓨전 음악 밴드인 아비짓 포한카르(Abhijit Pohankar)의 밴드 공연으로 …
Read More »‘인문도시 부평’사업 본격 시동
취재:이장열 대표기자_lee@incheonpost.com 경인교대 인문도시사업단, 28일 ‘인문시민을 위한 달빛 강좌’ 시작으로 본격 가동 경인교육대학교 기전문화연구소(소장 전종한)는 오는 28일부터 부평구평생학습관에서 2016년도 인문도시사업의 첫 행사인 ‘인문시민을 위한 달빛강좌’를 시작한다. 이번 달빛강좌는 옛 부평의 치소를 중심으로 분포하는 역사 및 문화 자산을 발굴, 시민들에게 알리고 널리 공유함으로써 부평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과 자긍심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
Read More »‘1인 가구 시대’···온라인서도 소포장·소용량 신선식품 인기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7121420001&code=920401&med_id=khan
Read More »‘문학산’ 시선집에는 인천의 역사가 없다.
창씨개명을 미화한 시 작품이 실린 문학산 시선집 인천시가 발간한 시선집 ‘문학산’이 지역 문화계에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그 이유인즉선, 시선집에 지역 시인 홍명희씨의 ‘시인의 모습’이 일제강점기에 벌어진 일본제국주의자들이 내선일체와 황국신민화를 통한 영구 집권을 꾀하기 위해 단행한 창씨개명… 일본사람 성씨와 이름을 강제로 나라를 빼앗긴 조선 사람들에게 명명하게 한 사태를 일컫는다. …
Read More »인천 부평, 시인 박영근을 품다.
“그를 좀더 살아있게 할 수 없었을까. 제가 좀더 시인을 챙겨서야 했는데….” 박영근 시인의 미망인 성효숙 작가는 박영근 시인 10주기 추모 및 전집 발간 기념 심포지엄 제2회 박영근 작품상 수상식이 열린 인천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말끝을 흐렸다. 박영근 시인이 간 지 10년이 지난 2016년 5월 7일 박영근 시인의 문학적 성취를 가늠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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