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자칭 ‘대한민국 보수 대변인’…그 배경엔 섬뜩한 메카시즘이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좌파·주적 등 종북몰이에 앞장섰다. 일명 메카시즘 광풍에 집중했다. 김진태 의원은 ‘종북좌파들에게 나라를 넘겨줘’, ‘대한민국 보수는 김정은을 주적으로 여기고 싸우는 사람들’, ‘자나 깨나 종북 척결 외친 죄 밖에 없는데’, ‘북한과 좌파가 선동해 탄핵사태 야기’ 등의 발언을 했다. …
Read More »윤전추·이영선, 이 시국에 유급휴가라니!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누리꾼 경악..“청와대는 신이 내린 직장…통탄할 노릇”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간 혐의로 국회 증인 출석을 요구받은 윤전추·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연가(유급)를 받고 잠적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최순실 국조특위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이 청와대를 방문했지만 결국 두 증인과의 대질 심문은 성사되지 못했다. 이 탓에 두 증인을 비호하는 청와대 라인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Read More »유정복 인천시장은 즉각 사퇴하라!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더민주 시당, 박근혜 대통령 치적위해 혈세 1000억 날려 “처음부터 사기극 전모 알고도 시민혈세 1천억 날린 유정복 시장은 용퇴하고 처벌받는 것만이 사죄하는 길이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16일 논평을 통해 유정복 시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시당에 따르면 최근 무산된 4조원 대 검단스마트시티 사업의 불투명성을 유 시장과 측근들은 애초부터 알고 있었다. 이에 …
Read More »국회환경미화원에 대한 여야의 ‘웃픈’ 시선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추미애, 직접고용 축하 ‘포옹’…과거 새누리 김태흠 ‘막말’과 희비교차 16일 더불어민주당 페이스북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추미애 대표와 국회환경미화원과 꽃다발을 들고 포옹하는 모습이었다. 추 대표는 “3년, 긴 시간이었다. 고용불안에 힘들어 했던 국회 환경미화원들은 이제 국회사무처가 직접 고용하는, 해고 걱정 할 필요 없는 근로자”라면서 “일한 만큼 대우받는 일자리, 국회가 …
Read More »윤창중 “박근혜, 제2의 노무현 되지 말아야”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블로그 칼럼, “쓰레기 언론과 양아치 야당의 선동·왜곡이 문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탄핵 후 박근혜 대통령의 아픔에 연민의 심경을 전했다. 윤 씨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빗대는 내용도 전해 논란이 예상된다. 윤 씨는 ‘박근혜 대통령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라는 블로그 칼럼을 통해 박 대통령을 관저에 유폐시킨 언론에 …
Read More »정윤회 아들 정유식은 드라마계의 ‘금수저’?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방송계의 정유라 사건 경악!…“까도까도 끝이 없는 박근혜 게이트” 정윤회 아들인 배우 정유식 캐스팅에 외압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누리꾼들은 ‘방송계의 정유라 사건’이라며 경악했다. 언론단체비상시국회의에 따르면 공영방송 MBC가 안광한 사장의 지시로 정윤회 가족을 출연시키려 압력을 행사했다. 장근수 드라마본부장이 총대를 메고 배우 정우식을 출연하도록 제작진에 지시했다. 현재 장 본부장은 사직서를 …
Read More »윤전추·이영선 불출석에 누리꾼 ‘폭발’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네티즌 수사대 비판, “공무원 30년 일해도 3급은 꿈도 못 꾸는데…” 최순실의 심부름꾼이었던 윤전추·이영선 청와대 전 행정관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14일 최순실 국조특위는 두 증인을 불러 박근혜 대통령의 비위사실을 추적하려 했다. 하지만 두 증인은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해 누리꾼과 국민들에게 공분을 샀다. 누리꾼 A씨는 장문의 글을 인용해 윤전추 전 …
Read More »“6월항쟁 아버지 세대 아픔이 도돌이표가 되어··”
취재: 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대학생 강요셉 군이 들려주는 뜨거웠던 촛불 혁명기 “지금 들고 있는 연설문은 제가 당당히 쓰고 기록한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처럼 사인에 불과한 최순실에게 맡겨 쓰지 않았단 말입니다. 최순실 국정농단에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우리 대학생입니다. 학업과 알바에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결코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광장에서 촛불을 들겠습니다”(11월 28일 구월동, …
Read More »술자리 자문·고액알바 등 인천공공기관 ‘특혜’ 의혹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조계자 시의원 특감 촉구, 출자출연 기관 임직원 ‘김영란법’ 위반 인천문화재단·인천테크노파크(TP)·인천발전연구원(인발연) 등 인천시 출연기관 일부 임직원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몇몇 간부는 업무 시간에 자리를 비우면서까지 외부활동으로 수천만 원의 수당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계자(계양2, 국민) 시의원이 인천시에서 받은 ‘최근 4년 간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외부강의 참석현황’에 …
Read More »박사모···‘지키자! 헌법재판소’…17일 집회 총동원령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탄핵기각 1000만 서명운동 진행 카페 ‘대한민국 박사모’ 중앙위는 회원들에게 17일 집회 총동원령을 내렸다. 부제는 ‘지키자! 헌법재판소, 가자! 청와대로’이다. 박사모는 “그대 찾을 거기가 최후의 보루, 우리마저 흔들리면 미래는 없다”면서 “그대가 바로 역사의 주인공, 무슨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말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박사모는 “저들의 전략은 헌법재판소 재판관까지 심리적으로 위축시켜 저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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