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문화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13대 회장 선출..의결정족수 미달로 무산

취재:이장열 대표기자_lee@incheonpost.com 단독 입후보 이윤성 전국회의원(미래포럼21 회장) 임시총회에서 다시 결정 받아야.   7일 오후4시 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2106년도 임시총회가 열렸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13대 회장 선출은 의결정속수 미달로 다음 임시총회로 미뤄졌다. 이날 임시총회는 전체 회원 193명 가운데 총회 성원에 필요한 정족수 122명(위임 50명)은 채웠지만, 회장 선거는 투표권을 위임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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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300’, ‘스파르타 300’ 전사로!

글쓴이: 이정민 사회부장_m924914@incheonpost.com [주장] 숫자 300은 희생정신 의미…”세월호 천사 300여명이 탄핵을 명한다”   영화 ‘300’을 기억하는가. 부제목은 ‘제국의 부활-영광을 위하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사들이 온다’이다. 시놉시스에 따르면 BC 480년께 스파르타와 페르시아의 참혹한 전쟁을 다뤘다. 승률 제로의 스파르타쿠스 정예요원 300명이 페르시아 100만 대군에 맞서는 용맹함을 감동적으로 표현했다. 당시 관람객은 300만 여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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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 <어셈블리> <조들호> <정도전> 대사에 답 있다.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백성을 구원할 힘을 가진 자가 세상을 외면하는 건, 그건 죄악이다”   탄핵 시계가 빨리 돌아가고 있다. 5천만 국민은 하나로 뭉쳐 ‘박근혜 탄핵’을 외쳤고, 국회의장과 야당 의원 172명은 부름에 답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는 자중지란에 빠졌다. 여당 국회의원들은 촛불 민심에 전전긍긍이다. 최순실 국조특위에서 재벌총수의 민낯이 드러났다. 국민들이 두 눈 부릅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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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비 40조 시대, 최순실 의혹 F-35 예산은?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평통사 “국방비 8년 만에 140% 상승, 어려운 나라살림 외면처사”   국방예산 40조 시대가 열렸다. 지난 2010년 29조에서 8년 만에 140%가 상승했다. 평통사는 5일 논평을 통해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살림을 외면한 처사”라며 “군 기득권 축소·폐지와 이를 통한 국방예산 절약, 각종 무기도입사업 폐기 또는 중단을 위해서 계속 싸워갈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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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연일 해명자료 비지땀, 왜?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삼성의 대가성 최순실 지원의혹, 박근혜 게이트 ‘뇌물죄’ 뇌관으로   국민연금관리공단(공단)이 연일 해명자료를 내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이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공단의 삼성물산 합병 찬성’ 외압 의혹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 공단의 최근 해명 자료에는 “문형표 이사장, 삼성물산 합병 공로로 이사장 취임은 사실 무근”, “이사장의 지시로 합병 개입 전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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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12월 9일-국민이 이깁니다!

글쓴이:이정민 사회부장_m924914@incheonpost.com   작은 촛불하나 켜보면 달라지는 게 너무나도 많아 / 아무것도 없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 촛불이 두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 다른 초를 또 찾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그룹 god 촛불하나> 12월 3일 전국에서 3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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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반대 새누리 국회의원, 영원히 탄핵시킨다”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새누리당 페이스북, 누리꾼 수백여명 성난 목소리 쏟아져   국민 촛불이 박근혜 대통령에서 새누리당으로 옮겨 붙고 있다. 민경욱 의원 사무실 계란 투척, 장제원 의원 삿대질 자충수, 김진태 의원 사무실 집회 항의 등 탄핵 반대의원들이 지탄을 받고 있다. 더불어 표창의 의원이 공개한 탄핵 반대 새누리당 의원과 ‘박근핵 닷컴’이 오픈한 조원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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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도 못 듣고 촛불 들고 거리로…”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포토] 인하대·인천대·경인교대·인천카톨릭대 ‘박근혜 퇴진’ 시국대회   “수업도 못 듣고 촛불 들고 거리로 나왔다. 이러려고 대학생 됐나 자괴감 든다….” 인하대·인천대·경인교대·인천카톨릭대 대학생과 시민 500여명은 1일 오후 6시 부평역 광장에서 ‘꼼수 담화 중단, 박근혜 퇴진’ 시국대회를 개최했다. 특이한 점은 행사 시작하기 1시간 전부터 경찰들이 행진도로 주변의 차량을 전부 이동시켰다는 것. 의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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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박근혜 담화는 전두환 같은 뻔뻔함”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트위터 촌평, 탄핵과 대통령 사퇴일을 국회가 의결해야   조국 서울대 교수가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담화문에 대한 독설을 날렸다. 조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단 한 순간도 저의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고 작은 사심도 품지 않고 살아왔다’는 전두환의 ‘광주사태는 나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다’의 말과 같은 급의 뻔뻔한 발언”이라고 일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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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예언한 ‘박근혜의 운명’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대통령의 자서전과 연설문을 통해 바라본 영욕의 40년 정치인생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나는 목적을 향해 끝까지 나아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운명이 지워준 책임과 사명을 다 하지 않고 외면할 땐 더 고통스럽기 때문이다”(박근혜 일기 모음집 ‘평범한 가정에 태어났더라면’) ‘영애 박근혜’가 대통령의 자격을 잃어버렸다. 독재자 박정희 대통령에 이어 영욕의 정치 40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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