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naver.com 음악극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 1억 7천 들여 필라델피아 공연 추진 “부평구민 56만 중에 과연 몇 명이나 이 뮤지컬을 관람했는지…300만 인천 시민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는 얼마나 열어 놓았는지…부평문화재단은 무슨 생각으로 내년 예산 1억 원을 잡아 미국 땅을 밟으려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오흥수 부평구의원은 21일 기자와 만나 …
Read More »황교안 대행은 즉각 사퇴하라!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평통사 “황교안은 박근혜-최순실 외교안보 농단의 공범” 논평 ‘제2의 박근혜’, ‘대통령 코스프레’ 논란이 되고 있는 황교한 대행의 사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평통사는 21일 논평을 통해 황교안 대행은 박근혜표 적폐청산과 함께 반드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황교안 대행의 주요 적폐를 열거했다. 즉 ▲ 사드 한국 배치 ▲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
Read More »2020년…교수·기자·의사 직업이 사라진다?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향후 5년 AI(인공지능)시대 진입, 4차 산업혁명을 이끌다 “센서(sensor), 네트워크(network), 플랫폼(platform)” 최근 <KBS> <MBC>가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인간’의 도래를 조명했다. 즉 다가오는 2020년, 인간의 편익을 위해 더 스마트해지고 인텔리전트(지능적인)해지는 세상이 도래한다는 것. 일명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세상의 진입이다. 방송에 따르면 향후 5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
Read More »인천시, 청년 ‘푸드트럭’ 창업 확산되나
취재: 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시의회이어 부평구도 조례안 통과 인천시가 청년 창업활성화를 위한 ‘푸드트럭(음식판매자동차)’ 장소를 확대 지정했다. 더불어 기존 옹진·강화에 이어 부평구 ‘푸드트럭’ 조례안도 통과돼 취약계층 등의 소자본 창업열풍이 확산될 전망이다. 인천시의회는 최근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공병건 시의원은 “청년이나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소자본 …
Read More »술자리 자문·고액알바 등 인천공공기관 ‘특혜’ 의혹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조계자 시의원 특감 촉구, 출자출연 기관 임직원 ‘김영란법’ 위반 인천문화재단·인천테크노파크(TP)·인천발전연구원(인발연) 등 인천시 출연기관 일부 임직원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몇몇 간부는 업무 시간에 자리를 비우면서까지 외부활동으로 수천만 원의 수당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계자(계양2, 국민) 시의원이 인천시에서 받은 ‘최근 4년 간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외부강의 참석현황’에 …
Read More »[속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글쓴이:이정민 사회부장 [논평] 국가원수직무·군통수권·인사 등 모든 권한 박탈 지난 40년 간 친일독재, 적폐 청산의 작은 길이 열렸다. 정경유착으로 얼룩 진 부정부패와 낡은 체제 극복될 수 있는 기회의 문이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슬을 끊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여는 중요한 갈림길에 섰다. 지금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5천만 국민이 지혜와 정의의 힘이 있었음을 …
Read More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13대 회장 선출..의결정족수 미달로 무산
취재:이장열 대표기자_lee@incheonpost.com 단독 입후보 이윤성 전국회의원(미래포럼21 회장) 임시총회에서 다시 결정 받아야. 7일 오후4시 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2106년도 임시총회가 열렸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13대 회장 선출은 의결정속수 미달로 다음 임시총회로 미뤄졌다. 이날 임시총회는 전체 회원 193명 가운데 총회 성원에 필요한 정족수 122명(위임 50명)은 채웠지만, 회장 선거는 투표권을 위임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
Read More »‘국회의원 300’, ‘스파르타 300’ 전사로!
글쓴이: 이정민 사회부장_m924914@incheonpost.com [주장] 숫자 300은 희생정신 의미…”세월호 천사 300여명이 탄핵을 명한다” 영화 ‘300’을 기억하는가. 부제목은 ‘제국의 부활-영광을 위하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사들이 온다’이다. 시놉시스에 따르면 BC 480년께 스파르타와 페르시아의 참혹한 전쟁을 다뤘다. 승률 제로의 스파르타쿠스 정예요원 300명이 페르시아 100만 대군에 맞서는 용맹함을 감동적으로 표현했다. 당시 관람객은 300만 여명에 …
Read More »탄핵 정국… <어셈블리> <조들호> <정도전> 대사에 답 있다.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백성을 구원할 힘을 가진 자가 세상을 외면하는 건, 그건 죄악이다” 탄핵 시계가 빨리 돌아가고 있다. 5천만 국민은 하나로 뭉쳐 ‘박근혜 탄핵’을 외쳤고, 국회의장과 야당 의원 172명은 부름에 답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는 자중지란에 빠졌다. 여당 국회의원들은 촛불 민심에 전전긍긍이다. 최순실 국조특위에서 재벌총수의 민낯이 드러났다. 국민들이 두 눈 부릅뜨고 …
Read More »국방비 40조 시대, 최순실 의혹 F-35 예산은?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평통사 “국방비 8년 만에 140% 상승, 어려운 나라살림 외면처사” 국방예산 40조 시대가 열렸다. 지난 2010년 29조에서 8년 만에 140%가 상승했다. 평통사는 5일 논평을 통해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살림을 외면한 처사”라며 “군 기득권 축소·폐지와 이를 통한 국방예산 절약, 각종 무기도입사업 폐기 또는 중단을 위해서 계속 싸워갈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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