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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뉴스] 시민단체 반대 속 ‘신문지원조례’ 통과…민주당 군의원들 처신 도마위 올라

by 박제훈 기자(강화뉴스) http://www.gang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479 강화군 지역신문발전지원조례가 강화군 시민단체들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늘(8일) 군의회를 통과했다. 오후 2시 시작된 본회의는 21개 조례안을 일사천리로 통과시켰고 10분 만에 끝이 났다. 관내 시민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강화지역언론활성화 시민대책위원회’는 오후 1시 30분부터 군의회 앞에서 조례 저지를 위한 항의 집회를 하며 군의회를 압박했으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 군의회 방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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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가을편 공감글판 문안 공모

by 정재환 기자 부평구가 오는 7월 8일까지 ‘2020년 가을편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한다. 공감글판은 부평구가 주민과 소통하는 창구로, 인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다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가을과 어울리면서 구민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15자~25자 정도의 글귀가 대상이며, 1인 당 3편까지 제출 가능하다. 응모는 구 홈페이지(www.icbp.go.kr)에서 온라인 접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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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전액 지원..올해 1~6월 발생이자 대상

by 김성희 기자 인천시는 대학생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학자금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에는 2019년 1학기부터 2020년 1학기대출이 포함되며,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한국장학재단 산정 소득분위가 8분위 이하이고 부모 또는 본인이 인천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전국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과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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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블루스 뮤지션 ‘존 메이올’….한국과 인연

by  발행인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제안해서 블루스 역사를 담아낸 총 7편 영상물 “더 블루스’ 가운데서 ‘<레드, 화이트 그리고 블루스 Red, White and Blues>(감독 마이크 피기스)’ 편에 ‘한국’과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 영국 블루스 뮤지션 ‘존 베이올’ 인터터에서 한국을 언급한 대목이다. 존 메이올은 1933년 영국 체셔 태생으로, “블루스 브레이크’ 밴드 리드로 활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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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총장 선임..정치권 입김?

by 발행인 지난 4일 인천시청 앞에서 인천대 이사회가 학교 구성원 투표 1·2위 후보가 아닌, 3위 후보를 3대 총장으로 선임한 사유를 밝힐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투표에서 1위를 했던 최계운 인천대학교 총장 후보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사회는 1, 2위를 제외하고 3위 후보를 선임한 사유를 명백히 밝혀 줄 것”과 “이사회는 총장 선임 결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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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뉴스] “언론 길들이기 신문지원조례 독소조항 폐지하라” – 시민단체 기자회견 개최

by 박제훈 기자(강화뉴스) 시민단체들이 강화군이 추진하는 ‘신문지원조례’와 이를 조례심의위원회에서 통과시킨 강화군의회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5일 오전 10시 관내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지역언론활성화 시민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책위원회)’ 관계자 10여명은 강화군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강화군의회에 상정된 ‘강화군 지역신문발전지원 조례안’의 폐지를 주장했다. “시급을 요하는 문제가 아님에도 여론 수렴 과정도 없이 추진되었다”, “특정언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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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손 시의원, 위험천만 ‘백운역 마을정거장’ 7월중 이전해 안전 확보

by 발행인 6월 5일 오후 2시경 백운역 출구 앞 횡단보도 없는 차도 위로 사람들이 건너다닌다. 맞은편 마을금고 앞에 마을버스 정거장이 있기 때문이다. 백운역 출구 앞 도로는 폭이 좁은데다가 중앙선도 없고, 횡단보도도 없는데, 마을버스 정거장이 세워져 있어 보행자 안전 사고 위험이 높은 데임을 확인하게 된다. 6월 5일 인천시의회 노태손 시의원은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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