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사진] 흔적이 바다가 된다
글. 사진: 이성진_인천골목문화지킴이 대표 인천에 오면 바다가 있다는 걸 아는 것은 ‘바다’를 봐서가 아니다. 바다는 있는데 바다가 없다. 그저 이런 흔적이 바다가 된다.
Read More »[한컷 사진] 이재명의 혁명은 미디어다.
글: 이장열 발행인_lee@incheonpost.com 사진: 최광석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 9일(목) 인천을 찾았다. 운동화를 신고 강연회장에 나타났다. 미디어의 변화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대선 후보다.
Read More »[인천 하루] 십정동 – 2017년 1월 28일
사진. 글 제공: 황 찬 관장(우각로 행복도서관) 2016년 8월에 뉴스테이로 결정 보상금 3.3평방미터에 300~600만원, 재협상후 2017년 1월 최고 보상액 1,000만원 이라는데 왜? 이런 현수막이 제거되지 않은건지?
Read More »솔개 한정선 컴백 무대..무엇보다 생환이 고마워
글. 사진: 최광석 기자 지난 토요일(1월 21일) 솔개트리오 한정선의 컴백무대가 있었다. 세상을 등지고 풍찬노숙의 날들을 보낸 저간의 사정은 익히 아는 바, 무엇보다 그의 생환이 고마웠다. 뭇세월도 지울 수 없었던 그의 천재를 다시 보며 가슴이 먹먹해져 옴을 느꼈다. 이제 다시 일어나 깃을 고르고 서툴게 날갯짓 하려는 그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
Read More »[한컷 사진] 오늘은 젊음이 가득 날씨 따라 승객이….
글.사진 제공: 황 찬 관장(우각로 행복도서관)
Read More »[한컷 사진] 아무도 밟지 않은 길 밟아 보슈(2017년 1월 20일)
글. 사진제공: 황 찬 관장(우각로 행복도서관) 폭설을 예고 했던대로 발등을 덮을 만큼 왔다. 자기집 앞 눈을 치우는 주민의식이 전무하다. 우리집앞 골목은 내가 말끔히 치우고 첫눈을 보는 별를 데리고 인천둘레길 5코스를 걸어 보았다.
Read More »<이성진의 인천 근대 골목 풍경-1> 해방, 동양방직 인천 공장 풍경
글쓴이: 이성진_인천골목문화지킴이 대표 1943년 10월 동양방직 인천공장 직공은 1,080명(남자 130명, 여자 950명)으로 조선인 직공이 전체 95%를 차지하였고, 관리직 직원이 39명으로 전원 일본인이었다. 남자직공에 비해 여자직공이 많은 까닭은 방직공장 특성상 많을 수 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당시 방직공장에 대한 인식이 처녀신세 망치는 곳, 폐결핵 걸리는 곳, 공장가면 겉멋만 들고 유흥가로 빠지게 …
Read More »obs..방송사 공중분해시켜려나?
취재: 이장열 편집인 지난 6일 사측 구조조정계획 발표…방송 필수인력 제외하고 모두 외주화 OBS 사측은 지난 6일 인력감축과 제작비 축소, 임금삭감 등을 골자로 하는 ‘2017 조직혁신 및 구조조정 추진안’을 발표했다. 이 안에는 필수인력을 제외한 비핵심부서 인원을 외주업체에 전직하게 알선한다는 계획이다. 구조조정인 셈이다. 규모는 33명에 달한다. 영상카메라ㆍ세트디자인ㆍ컴퓨터그래픽(CG)ㆍ보도영상편집 등에 속한 이들을 외주업체로 전직하게 …
Read More »강신명의 ‘물 빠짐’ 경찰제복은 최순실 작품?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장신중 경찰인권센터 소장 의혹 제기 강신명 전 경찰청장의 3류 경찰제복 교체 배경에 최순실 개입 의혹이 제기됐다. 장신중 경찰인권센터 소장(전 총경)은 8일 페이스북에 박근혜 정부에서 암암리에 벌어졌던 경찰 비위행위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장 소장은 경찰 채용비위 의혹, 경찰 수뇌부의 인권침해에 관한 도의적 책무, 3류 경찰제복 교체 최순실 개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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