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화

조각가 배진호, 머리 없는 사회에 파토스로 저항하다.

글쓴이: 이장열 편집장_lee@incheonpost.com 10월 25일부터 2주간 선광미술관에서..조각 인생 30년 정리   조각가 배진호(55)가 동인천에 자리한 선광미술관에서 오는 10월 25일부터 2주에 걸쳐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그의 조각 인생 30여년의 소산들을 망라했다. 신작을 비롯해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역작 20여점을 추려 새롭게 선을 보인다. 자신의 출발점과 현재를 가늠해보자는 작가의 갈급함에서 기획되었다. 미완의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