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이정민 기자_m924914@naver.com 국민의당, 사상 초유 여당의 국감 보이콧은 ‘국민 포기하는 것’ 김재수 장관 해임안으로 촉발된 국감 파행 책임이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단식으로 야당에서 여당에게 옮겨가는 양상이다. 국민의당은 27일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여당의 노골적인 국정감사 파행 사태를 일제히 규탄했다. 특히 여당 대표의 단식 투쟁을 ‘정치쇼’로 단정하며 “불타는 정국에 휘발유를 …
Read More »‘인천 주권시대’? 몸에 맞지 않은 옷이다.
글쓴이: 이장열 대표기자_lee@incheonpost.com 인천지하철 개통 ‘시민권리’…우리나라가 연방제 나라인가? 인천시가 인천지하철2호선 개통을 두고 인천의 교통 주권시대를 열었다고 도심 거리마다 현수막으로 부착했다. 인천 지역 언론도 인천시가 내세운 시정 구호를 그대로 받아 인천 주권시대가 열렸다고 지면에 올리고 있다. 주권이라는 용어는 법률적인 용어로 통용되어 왔다. 사전적 의미를 굳이 들먹인다면 “국가의 의사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
Read More »경인고속도로를 바라보는 불편한 시선
글쓴이: 이장열 대표기자_lee@incheonpost.com 1. 정부, 인천시민은 안중에도 없다.-여전히 서울 중심 사고 인천시민들은 경인고속도로가 만성정체로 인해 고속도로로서 기능을 상실하였고, 뿐만 아니라 1968년 개통된 뒤로 고속도로 건설비용 등 여러 면에서 충분한 보상을 받았기에 통행료를 받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다고 10년 전부터 줄기차게 요구했다. 이처럼 인천시민들은 애당초 경인고속도로 통행료를 내지 않는 것을 원했다. …
Read More »인천시 섬 정책, 섬을 없앤다.
글쓴이: 이장열 대표기자_lee@incheonpost.com 인천시 섬 정책은 부차적? 최근 5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강화군 경기도 환원 촉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강화도를 다시 경기도로 편입시켜야 한다는 결의에 다름 아니다. 1995년 3월 1일 인천의 확장을 위해 경기도에 있던 강화군과 옹진군, 김포군 검단면 지역을 편입시킨 지 20년이 지난 시점에서 경기도가 강화군을 편입해야 한다는 주장의 이면에는 이 …
Read More »7년 째 인천에서 산다는 것…
글쓴이: 이장열 대표기자_lee@incheobpost.com 나 스스로 묻는다. 나는 인천사람인가? 누군가 저에게 “인천 사람인가?”하고 묻는다면 “예. 맞습니다. 전 인천사람입니다.”라고 1~2초 만에 답을 못하고 이러쿵저러쿵 하는 말로 시간을 허비할 것이 분명하다. 인천살이 7년째인 사람에게 ‘인천사람’이라고 지칭하는 것이 가당치도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 부쩍 드는 이유가 뭘까 고민해 본다. 정말 내가 …
Read More »[이성진의 옛이야기] 내가 겪은 인천상륙작전-전북 완주에 사는 한 농민 이야기
살아남은 이들의 슬픔.전쟁으로 목숨 잃은 이들의 슬픔이다. 이성진 인천골목길문화지킴이 대표 지난 8월 중순 더위가 한창 일 때 사촌모임으로 전북완주에 갔다. 계곡물도 많이 줄었을 뿐만 아니라 미지근했다. 새벽에 일어나 산책하려고 계곡에 나갔다. 혼자 둑방에 걸터 앉아 있는데 노인 한 분이 건너편 논을 보려고 오시는 것이었다. 일어나서 “안녕하세요?” 인사했더니 “어디서 오셨슈?” …
Read More »인쳔형 복지는 따로 없다.
글쓴이: 이장열 대표기자_lee@incheonpost.com 선별적 복지로 가는 꼼수..복지는 보편적이어야 인천시가 최근 인천형 복지 모델을 만들기 위한 계획도 내놓았다. 300만 시대에 걸 맞는 인천형 복지모델을 구축해서 시민의 행복 체감을 높이는 인천 주권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인천시가 인천형 복지라는 이상한 정책이름을 내놓은데에는 곡절이 존재하는 법. 시 재정 부실을 가져오게 한 것이 …
Read More »7개 유명 보청기 조사해보니..가격차가 무려 9.5배
가격 ‘최저’ 리오네트 19만원, ‘최고’ 스타키코리아·포낙코리아·제민스 180만원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60724120031358
Read More »‘1인 가구 시대’···온라인서도 소포장·소용량 신선식품 인기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7121420001&code=920401&med_id=khan
Read More »‘문학산’ 시선집에는 인천의 역사가 없다.
창씨개명을 미화한 시 작품이 실린 문학산 시선집 인천시가 발간한 시선집 ‘문학산’이 지역 문화계에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그 이유인즉선, 시선집에 지역 시인 홍명희씨의 ‘시인의 모습’이 일제강점기에 벌어진 일본제국주의자들이 내선일체와 황국신민화를 통한 영구 집권을 꾀하기 위해 단행한 창씨개명… 일본사람 성씨와 이름을 강제로 나라를 빼앗긴 조선 사람들에게 명명하게 한 사태를 일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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