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알림] ‘여치 이우재의 한시 한 수’ 연재합니다.

‘여치 이우재의 한시 한 수’를 신설, 월 2회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옛 시인묵객들의 소회와 절창이 오늘과 조응하는 묘미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여치 이우재(如痴 李愚才) 선생은 1957년 인천에서 나고 자라 제물포고등학교 및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였다. 학창시절부터 민주화운동에 투신하여, 수차례 옥고를 치렀다. 동양고전 연구와 번역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게 되면서, 저서로 ‘이우재의 논어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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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구독자 여러분께 알립니다

성원해 주신 ‘부평포스트’가 이름을 바꿔 ‘부평위클리’로 새롭게 찾아갑니다. 그동안 뉴스를 접하는 데 있어 지면과는 다른 인터넷만의 편의성이 있어야 함에도 이러저러 이유로 독자 여러분을 배려하지 못했습니다. 관에서 배포한 보도 자료 그대로 받아쓰기 일쑤였고, 타 매체의 걸러지지 않은 내용을 더도 덜도 없이 옮겨 싣는 데 그쳤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목소리를 오롯이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게을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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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富平人 이야기’ 연재 시작합니다.

부평의 역사와 문화와 나이테가 인천에 못지 않는 것은 분명한데, 인천 만큼 정체성이 존재하느냐 하는 질문에는 딱히 답이 주저 됩니다. 인천이 늘 서울의 변방 취급을 받아 왔다면, 부평도 늘 인천에 견주면 이방인 취급을 받아 왔습니다. 그만큼 부평이 인천과 다른 문화적 특장과 부평만의 기질을 가지고 있었기에 독자적인 부평 문화를 형성할 수 있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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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포스트’ 후원 구독자 배가 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인천 부평 지역의 유일한 언론사 부평포스트는 부평의 가치를 키우기 위해 2015년부터 본격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부평 사람들이 직접 만들어 내는 언론사로서 부평포스트 정체성과 방향성을 확고히 해, 명실상부한 인천 부평의 지역 정론지로서 역할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부평포스트는 광고에 의존하지 않고,  부평의 가치를 키우고자 하는 구독자들의 후원으로 신문사를 운영하고자 부평포스트 후원 구독자 배가 운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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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문화 현장 리뷰’와 ‘인천 법정’ 개설했습니다.

‘문화 현장 리뷰’ 개설해서 운영합니다. 문화와 관련한 전문가의 시선으로 독자분들에게 심도 있는 문화적 시선을 안겨주도록 하겠습니다. 투고를 원하는 분들은 부평포스트 메일(bupyeongposy.com@gmail.com)로 보내주시면 검토해서 수록하겠습니다.   한편, ‘인천 법정’을 신설했습니다. 안천지역 법정에서 다루는 중요한 판결 소식과 재판 소식들을 소개해서 법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도 감시하는 역할하고자 합니다.   부평포스트 후원 구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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