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칼럼] 신포동에 광장을 許하라

글쓴이: 이장열 발행인 중구청 주변으로 가게들이 즐비하다. 주말에는 사람들로 넘친다. 그러나 가게에 들어가 뭔가를 즐기기에는 부족한 것이 많은 중구 신포동이다. 신포시장도 주말에만 사람들이 북적인다. 그리고 남은 5일 동안 주말에는 그많던 사람들이 어디로 갔는지 모를 만큼 한산하기 그지 없다. 왜일까 생각해 본다. 이유는 딱 하나 먹고 마시는 가게들로만 가득 차 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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