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전국 유흥시설에 한 달간 운영 자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집단발병이 일어남에 따라 유흥시설 운영자제 행정명령을 내렸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 총리실,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긴급회의를 갖고 유흥시설 운영자제 행정명령 내용을 결정했다. 운영자제 행정명령은 5월 8일 오후 8시부터 …
Read More »5.3..인천
by 발행인 1986년 5월 3일 인천 시민회관 근처에서 서울에서 온 숱한 이른바 운동조직들이 판을 벌였다. 신민당 인천지역 행사에 열리는 날을 잡았다. 이날 당시 민통련의 핵심 인물들이 이부영, 장기표, 김문수 등과 서울지역 학생운동권 조직들이 인천에 모여들였다. 2시간 정도 인천 시민회관 일대는 시위 참여자들이 경찰들을 밀려낸 사건이다. 이 시건으로 이후 많은 사람들이 …
Read More »[코로나19] 마스크 구입 줄서기(2020.3.4.오전9시50분경)
by 발행인
Read More »[코로나19] 2020년 2월 29일(토), 광화문이 고요하다
by 황 찬 시민기자
Read More »‘코드 인사’는 ‘편향 인사’로…국립국어원 대체어 마련
by 발행인 지난 1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미러 시트’와 ‘코드 인사’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안심 거울’과 ‘편향 인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러 시트’는 주로 범죄 예방을 위해 주택의 공동 현관문이나 화장실 출입구 등에 부착하는 반사 필름을 이르는 말이며, ‘코드 인사’는 임명권자가 자신과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을 임용하는 일을 이르는 말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
Read More »트럼프發 사법개입 의혹 파문… 민주 “민주주의 위험”
by 세계일보(2020. 02. 13일자) http://www.segye.com/newsView/20200213515410 하원 법사위, 바 법무에 서한 공개·3월 청문회 예정 / 트럼프, 측근 구형에 “불공정”트윗 / 법무부선 감형위해 의견서 제출 / 구형 관여하자 담당검사들 반발 / “이 사건 안맡을 것” 사임 요청도 / 내들러 “정치적 목적 형사제 악용” / ‘탄핵심판’ 실패한 민주 공세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
Read More »[이건 아니다] 78세 염무웅, 현재 국립한국문학관장이라니…
글쓴이: 발행인 지난 4월 국립한국문학관장으로 염무웅 영남대 명예교수가 임명됐다. 염무웅 전 교수 나이는 78세다.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국립한국문학관을 설립하고 세우는 일에 78세 나이는 버겁다. 도종환 문체부 전장관이 깊은 인연으로 염무웅 명예교수를 추대한 것으로 여겨진다. 임명되었다는 것은 공모 신청을 받아서 진행되었다는 것인데… 그런 절차를 밟을 것이지만, 내정해서 추진한 냄새가 짚다. 염무웅 …
Read More »[무라카미 하루키] 2019 4월 21일 ‘도쿄FM’ 음악 DJ(6회)로 나서, 10곡 선곡
정리: 이장열 지역문화가(애스컴시티뮤직아트페어 대표) https://www.tfm.co.jp/murakamiradio/ 2019년 4월 21일 도쿄FM에 무라카미 하루키가 진행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하루키 본인이 추천한 곡들입니다. ‘안녕하세요, 무라카미 하루키입니다. 벌써 봄 이군요. 저도 얼마전 자동차 겨울 타이어를 가벼운 레귤러로 갈아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심코 몸이 움직여 버리는 고양이가 붙어 춤추 싶어지는, 신나는 곡을 선택했습니다. 무라카미 RADIO 오늘의 제목은 ‘사랑의 롤러 코스터 “입니다. 나도 …
Read More »[짚고 가자] 인천문화재단 공모 사업 선정 엄격하게 하자
글쓴이: 이장열 발행인 지난 5월 14일 2019 시민문화활동지원사업 <인천,예술을 만나다> 지원대상 선정 공고 나왔다. 문제는 세 가지다. 첫째는 시민문화활동이란 개념이 정확하게 규정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심사위원 구성을 보면 단박에 알 수 있다. 마을공동체 활동가와 문화원 사무국장 등도 심사위원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점에서 인천문화재단 스스로 예산을 투여하면서 시민문화라는 것이 정확하게 개념이 정립되지 …
Read More »인천 마을 만들기, 이대로 괜찮은가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27일 마을활동가 토론회, ‘행·재정 지원 확대, 거버넌스 활성화’ 공유 “왜 마을인가. 왜 인문학인가. 왜 사람인가” 인천시는 지난 3년 간 ‘사람을 품는 인천마을공동체’를 비전으로, 시 조례에 따라 지원센터를 운영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마을과 사람에 대한 인문학적 가치를 정립하고자 나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했다. 찾아가는 마을 컨설팅, 공동체성 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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