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위클리 THE BUPYEONG WEEKLY
현 직 성 명 임 용 사 항 임용일자 소 속 직 급 (승진) 자치행정국 총무과 지방행정 사무관 장수연 지방서기관에 임함. 경제환경국장에 보함. 2025.01.01. (전보)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지방행정 사무관 박미자 자치행정국 총무과장에 보함. 2025.01.01. 자치행정국 세무1과 지방행정 사무관 이화진 자치행정국 세무2과장에 보함. 2025.01.01. 자치행정국 세무2과 지방행정 사무관 한지희 산곡2동장에 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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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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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12월
북부교육문화센터, 부분환불과 전자영수증 온라인 발급 서비스 실시
이기현 기자 북부교육문화센터가 내년 1월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결제한 강좌의 중도환불을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부분환불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또한 2023년 11월 인천 공공체육시설 최초로 도입했던 오프라인 전자영수증 발급 서비스에 이어, 이번에는 온라인을 통한 전자영수증 발급 기능과 결제·환불 알림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는 행정 절차의 간소화뿐만 아니라 종이 사용 절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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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12월
FBI “인위적으로 만든 코로나19, 중국 우한연구소 실험실서 유출” 3년전 이미 결론 내렸다
이기현 기자 美FBI, 3년 전 ‘코로나19 실험실 유출’ 결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로 코로나19의 기원을 추적한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연구소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결론을 3년 전에 이미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당시 FBI의 조사를 담당했던 제이슨 배넌 박사를 인용해 “FBI는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져 유출됐다는 결론에 도달했으나 최종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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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12월
부평 동암굴다리 안전한 보행환경 디자인 개선사업 완료
이기현 기자 부평구는 지난 27일 ‘동암굴다리 안전한 보행환경 디자인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및 시의원, 주민 등 25여 명이 새롭게 정비된 동암굴다리 현장을 방문했다. 구는 1억5천만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되고 어두운 동암굴다리 내외부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당초 회색빛 콘크리트 벽체와 노후된 가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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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12월
부평도서관, 겨울방학 ‘쑥쑥책방’ 운영
이기현 기자 인천시교육청 부평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의 문해력, 수리력 향상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쑥쑥책방’을 운영한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초등 1년, 2~3년, 4~6년으로 대상을 나눠 학년별 눈높이를 고려해 짜여졌다. 먼저 ‘안녕, 이제 나도 1학년’은 그림책 읽기와 발표, 듣기, 쓰기를 통해 문해력을 높이고 초등학교 생활을 미리 경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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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12월
봉설숙부용산주인(逢雪宿芙蓉山主人)
봉설숙부용산주인(逢雪宿芙蓉山主人) / 유장경(劉長卿, 709～785?) 日暮蒼山遠 天寒白屋貧(일모창산언 천한백옥빈) 柴門聞犬吠 風雪夜歸人(시문문견폐 풍설야귀인) 눈을 만나 부용산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해는 저무는데 어슴푸레 산은 멀고 날은 찬데 초가집은 가난하다 사립문에 개 짖는 소리 들리더니 눈보라 치는 밤 사람이 돌아오네 하간(河間, 지금의 하북성) 사람으로 자는 문방(文房). 개원 21년에 진사에 급제하여 이후 감찰어사(監察御史), 수주자사(隨州刺史) 등을 역임. 왕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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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12월
송도·청라 초고층 빌딩..계획 높이로 확정
이기현 기자 서울지방항공청 용역결과, 높이 변경없이 원안 유지 결정 청라시티타워 448m, 송도 6·8공구 랜드마크타워 420m 103층 가능 인천경제자유구역 초고층 건축물사업이 높이 변경없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6일 서울지방항공청(이하 항공청)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인천지역 초고층 건축물 건설에 따른 공항 비행절차 영향성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용역결과는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의 관제 관련 비행절차 변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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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12월
인천시립교향악단, ‘2025 시즌 PART1′ 프로그램 공개
최광석 기자 인천시립교향악단(이하 인천시향)이 2025 시즌 PART1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는 연주회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시향의 수준 높은 기량과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감동을 선사할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회, 새롭게 선보이는 체임버 시리즈 등 모두 6개 프로그램이다. 2025 을사년 벽두를 장식할 정기연주회는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보여주는 ‘2025 클래식 에센스’ 시리즈다. 첫 무대(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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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12월
[문예비평] 적당한 고독…그리고 물컹함
이상은, 『외로움이 죽어서 물방울이 된 줄 알았다』(현대시학사, 2021) 읽고, 쓰다. 1. 천연스럽게 이즈음 시가 앞으로도 살아남을까? 도발적인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시인이 시를 쓴다는 것 자체가 인류사적으로 일로 평가받을 만큼 문학이 정말이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세기말적 질문에 놓여 있는 이즈음. “이 뿔의 생이 궁금해 한번 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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