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인천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특별 경영안정자금과 시설자금이 긴급 투입된다.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제조업체의 생산 차질과 무역업체의 수출 감소 및 그에 따른 간접 피해 최소화를 위해 6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긴급 지원하고, 상환 중인 시설자금도 1년간 상환을 유예하기로 하였다고 …
Read More »Time Line
2월, 2020
-
12 2월
부평구, 주차난 해소 빅데이터로
by 정재웅 기자 부평구가 4차 산업의 핵심인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지역의 주차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원도심인 부평구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원도심 주택가 거주자 우선주차제 확대, 부설주차장 개방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차량 증가 등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만족도는 크지 않은 편이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
Read More » -
11 2월
지역문화 발굴 강조, 제2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 발표
by 이장열 발행인 – 제2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20-’24) 4대 전략, 15개 핵심과제 발표 – 문화취약지역 지원, 지역문화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문화 분야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 박물관·미술관 열린 환경 조성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10일(월) 포용과 혁신의 지역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제2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2020~2024)’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2014년에 제정된 「지역문화진흥법」 제6조에 근거,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5년마다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
Read More » -
11 2월
회색공장의 상상초월 변신
by 김성화 기자 인천시, 50년 인천 산업단지 ‘대변신 원년 선포’ 인천시, 남동스마트산단·주안 청년친화특화거리·스마트공장 등 인천시가 지난 50년 간 지역경제의 동력 역할을 한 산업단지에 대해 올해 대대적인 혁신을 추진한다. 현재 인천에는 12개(국가산단 3개, 일반산단 9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다. 이곳에는 2019년 기준 총 약 1만1천 개 업체가 입주해, 약 17만 1천명이 일하고 …
Read More » -
11 2월
계양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지역사회 확산 방지 총력 대응
by 김성일 기자 지난 10일 계양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예방 조치를 하는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구에서는 구청 보건소와 한림병원, 세종병원에 선별진료소 3개소를 운영하고 기존 방역대책반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여 구청장이 본부장을 맡았으며, 일일상황 점검회의 개최 등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4억 3천4백만 원의 …
Read More » -
11 2월
산곡2동 통장자율회, 산곡2동에 마스크 전달
by 정재웅 기자 부평 산곡2동 통장자율회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했다. 이날 산곡2동 통장자율회는 마스크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저소득 가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350매를 구매해 전달했다. 이광주 산곡2동 통장자율회 회장은 “이번 나눔의 손길로 어려운 이웃들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불안함이 줄었으면 좋겠다”며 …
Read More » -
11 2월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소외계층 아동에게 신종코로나 방역용품 후원
by 정재웅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하여 어린이 60여명에게 총 120만원 전달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1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용품 구입비 12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방역용품 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가계 사정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
Read More » -
11 2월
바이러스 전쟁에서 ‘언론통제’는 전범행위다
by 발행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초기 레테러는 ‘중국 우환 폐렴’이었다. 그 뒤에 중국이 움직이면서 ‘중국 우환 폐렴’이 WHO에 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굳어졌다. 이 사태를 보면서, 지구인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정체모를 바이러스와의 대응에도 일국가 우선주의가 판을 치는 세계에 아직도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사태는 1918년도 발병한 ‘스페인 독감’에서도 별 차이 없이 …
Read More » -
10 2월
“나는 갑니다. 훈계서 한 장 가지고!”-리원량(李文亮) 중국 우한 중앙병원 안과의사(마지막 메세지)
by 리원량(李文亮) *아내 푸쉐제(付雪洁)가 정리한 남편의 마지막 메시지. 나는 갑니다. 훈계서 한 장 가지고! 1985~2020 동이 트지 않았지만 나는 갑니다! 가야 할 시간, 나루터는 아직 어둡고, 배웅하는 이 없이 눈가에 눈송이만 떨어집니다. 그립습니다. 눈송이가 눈시울을 적십니다. 캄캄한 밤은 어둡고, 어두움에 집집마다 환하던 등불조차 떠올릴 수 없습니다. 일생 빛을 찾았습니다. 스스로 …
Read More » -
10 2월
부천시, 잠깐 쓰는 휠체어 무료 대여
by 정재환 기자 부천시가 휠체어 대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그동안은 성인용 휠체어만 대여할 수 있어 아동들은 몸에 맞지 않는 성인용 휠체어를 대여할 수밖에 없었다. ▲ 아동용 휠체어 이에 시는 시민 복지를 향상하고 공유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공유경제 활성화 예산으로 성인용 휠체어 6대와 아동용 휠체어 6대를 새로 구매해 대여를 시작했다.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