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글을 손 글씨로 종이에 써서 기사를 내보냅니다. THE INCHEON POST만의 특징입니다 혹시 따라하고 싶은 분들은 출처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디. 2019. 3. 26 더인천포스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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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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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3월
[내가 읽고 만난 철학자-1] 한나 아렌트(1906~1975) “공적 공간에서 중요한 것은 주권이 아니라 자유다”
글쓴이: 발행인 <저작권자 © THE BUPYEONG 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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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3월
[부평 100년] 부평 삼릉 줄사택, 강제동원 현장 아니다.
글쓴이: 이장열 발행인 지난 3월 22일 금요일 부평구청에서 부평 삼릉 비쓰비시 줄사택 관련 토론회가 열렸다. 발제자, 토론자 등 죄 인천 부평에 거주하지 않는 연구자들로 구성한 모양새부터 요상한 토론회가 아닌가 싶었다. 토론회 내용을 다룬 기사에서 미쓰비시 사택을 활용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그 이유로 강제동원의 현장이기에 그렇다는 서울 사는 젋은 연구자의 언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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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3월
[뭐지?] 부평지하호는또 뭐야?
글쓴이: 발행인 부평문화원이 부평지하호(부평토굴) 매월 세번째 금요일에 현장 탐사를 한다는 보도자료가 나왔다. 문제는, 올해 느닷없이 부평지하호 라는 해괴망측한 용어다. 부평토굴도 제대로 된 용어로 정립되지 않았는데, 왠 부평지하호.. 부평토굴도 은밀하게 말해서 토굴이 아니다. 토굴은 뭔가, 우선 흙으로 된 산 구렁지에 파 데를 토굴이 아닌가? 그런데, 부평문화원이 위탁 받은 부평역사박물관에 객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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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3월
[시론] 정유천, “부평이 낯설다”
글쓴이: 정유천(인천밴드연합 회장) 고구려 시대인 470년 부평지역 읍호의 시초인 주부토군(君)이 설치되었고 이후 조선시대인 1310년 부평부로 개칭되니 부평의 역사가 그리 짧다고는 할 수없다. 이후 부평은 일제강점기 일본 육군조병창이 들어서며 산곡동 영단주택과 미쓰비시공업(三菱功業社)에서는 삼능(지금 부평 2동)지역에 대규모 근로자 주택이라 할 수 있는 사택을 지어 제공했는 많은 근로자와 더불어 일본인들이 거주하게 된다. 일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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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3월
[발행인] 부평 캠프마켓 미군기지, ‘하이트벨트 White veld’로 지정하자.
글쓴이: 발행인 최근 부평 캠프마켓 일부 부지 환경정화작업 계획이 나왔다. 내 눈을 의심하게 만든 내용은 이렇다. 부평 캠프마켓 환경정화구역에 들어 있는 미군부대 건물들을 한국환경공단이 사업비 773억 원을 투여해 환경정화 용역을 진행하면서 대부분 철거한다는 내용이었다. 도대체 국가와 인천시는 어떤 관점에서 부평 캠프마켓에 접근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 동안 시민사회에서는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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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3월
[re멤버] 대통령 명령이면 세월호 관련 자료 다 볼 수 있다.
글쓴이: 이장열 발행인 세월호의 아픈 기억이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잔인한 4월이다. 박근혜 정권이 촛불혁명으로 물러나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다. 누군가는 그런다. 촛불혁명 이전과 이후가 달라졌다고.. 저는 이 말에 동의하지만, 앞서 세월호 이전과 이후로 세상 바꿨다고 말하고 싶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기에 세월호 진상 규명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왜냐하면 당시 정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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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3월
[편지] 방시혁 대표께-배호에서 BTS까지, 한국대중음악의 뿌리와 성장
글쓴이: 애스컴시티뮤직아트페어 대표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 부평에 세계 최초 음악길, 부평대중음악둘레길을 조성한 애스컴시티뮤직아트페어 대표 이장열입니다. 2019년에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콘텐츠 특성화 사업 “한국 밴드 꿈, 부평대중음악둘레길 거닐다’가 선정되어 부평 대중음악둘레길 일원에서 밴드공연 위주로 엽니다. 이 사업에 가장 중요한 행사는 9월27일(금) 한반도 최대규모 미군기지였던 부평애스컴시티(Army Service Command City:미군수지원사령부) 미군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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