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정민 정치부장 ◉ 고승의 “최순자 인하대 해임 자질 의문, 사퇴하라” ◉ 최순자 “고승의 선거법 위반 당선무효, 사표 막아야” 인천교육감 보수 후보 간 아귀다툼에 유권자 등짝만 터지는 격이다. 선거일 전 마지막 조사 결과 도성훈 진보교육감 후보가 근소하게 우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고승의-최순자 후보 간 양자택일 방식의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다. …
Read More »Time Line
6월, 2018
-
7 6월
[이정민의 정치어퍼컷] 이흥수 동구청장의 적폐
글쓴이: 이정민 정치부장 ◉ 적폐 = 오랫동안 쌓이고 쌓여온 폐단, 비위, 부패 등 적폐 청산 대상의 비위 정치인이 오히려 적폐 청산을 외치고 있다. 기호 2번 자유한국당 이흥수 동구청장 후보의 몰염치, 파렴치, 후안무치 이야기다. 이 후보는 뇌물수수 혐의,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의 공천 부적격자였다. 한국당 규정 상 재판 중인 당원은 당원권이 …
Read More » -
6 6월
[이정민의 정치어퍼컷] 유정복·문병호·김응호의 패착
글쓴이: 이정민 정치부장 ● 패착 = 바둑에서, 그 자리에 돌을 놓는 바람에 결국 그 판에서 지게 된 나쁜 수 홍상수 감독의 독립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의 줄거리를 기억하시는가. > 잘 알지도 못하면서 냉소와 조롱의 한 마디 뚝 내뱉으며 끼어들고 > 잘 알지도 못하면서 분위기 망치며 어린아이 같은 치기를 부리기도 …
Read More » -
4 6월
[이정민의 정치어퍼컷] 유정복의 내로남불 정치
글쓴이: 이정민 정치부장 자유한국당 인천시장 유정복 후보가 또 다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유 후보는 최근 KBS토론회 당시 자화자찬, 과대포장, 견강부회 정치로 질타를 받았다. 유 후보는 먼저 재정건전화 성과를 치장하며 인천시 부채 잔액 10조는 언급도 않았다. 알다시피 인천시 부채가 폭증한 시기는 자유한국당 의원인 안상수 전임 시장부터였다. 유 후보는 자당 …
Read More » -
1 6월
[이정민의 정치어퍼컷] 정의당 배진교의 문재인 사랑법!
글쓴이: 이정민 정치부장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영화 봄날은 간다, 중에서) 정말 사랑이 변한 걸까. 아니면 사랑을 가장한 가짜 사랑법일까. 정의당 배진교 남동구청장 후보의 플랭카드가 유독 시민의 눈과 발길을 사로 잡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정한 – 남동구청장은 배진교 뿐입니다” 6.13지방선거 남동구청장 선거의 신의 한 수, 전략적 승부수가 양날의 칼이 되고 있다. 정의당은 …
Read More »
5월, 2018
-
30 5월
인천참언론연합, 박길상 사장 규탄 기자회견 열어
글쓴이: 이정민 정치부장 “시사인천 대표 박길상의 인천참언론시민연합 형사고소를 규탄한다” 인천참언론시민연합(참언론)은 29일 인천시청에서 박길상 시사인천 대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참언론 법률위원장인 김재용 변호사, 곽한왕 천주교인권위 이사, 양재덕 공동대표 등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언론은 박 대표가 이 단체 염성태 상임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해 역으로 명예훼손과 존립 근거를 짓밟았다고 주장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참언론은 …
Read More » -
29 5월
[이정민의 정치어퍼컷] 인천시장 후보 토론회의 ‘늪’
글쓴이: 이정민 정치부장 박남춘 – 삼사일언, 유정복 – 침소봉대, 문병호 – 일거양득, 김응호 – 양비대언 28일 KBS가 주관한 인천시장 후보 토론회가 공약검증보다는 난타전 양상이었다.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는 짧고 굵게 입장과 답변만 명확하게 강조했다. 괜한 오해나 편견을 쫓고 공약의 행간과 텍스트의 본질만 전하겠다는 의지 표명이다. 기호2번 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는 시종일관 공적에 대해 자화자찬 일색이었다. 항간에 떠도는 마타도어에 맞서 성과 부풀리기로 잠재우겠다는 ‘Tit …
Read More » -
28 5월
[이정민의 정치어퍼컷] 양승태+박근혜=적폐 평행이론
글쓴이: 이정민 정치부장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과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농단의 무서운 평행이론! 박정희–전두환 군부독재에나 있을 법한 일들이 그의 딸 박근혜 정권에서 반복됐다. 양승태 대법원은 사법 정의를 무참히 짓밟고 측근 적폐들을 통해 판사 사찰을 주도했다. 또한 상고법원 추진 주도, 원세훈 사건 개입, 성완종리스트 방향 주도, 과거사 판결 기각 등 있어서도 안 되고 …
Read More » -
27 5월
[이정민의 정치어퍼컷] 진박 유정복, 박을 깨다.
글쓴이: 이정민 정치부장 지난 토요일, 우리 회사 <인천포스트> 대표와 호프 한 잔을 마셨다. 지역 언론의 열악한 시장 환경, 향후 비전과 칼럼진에 대해 방향을 정했다. 경제적으로 취약하고 인지도 없는 인터넷 언론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러나 <워싱턴 포스트>도, <헤럴드 트리뷴>도 그렇게 시작했음에 자위했다. 술이 한 배 돌고 나서 유정복 자유한국당 인천시장 …
Read More » -
27 5월
[기고] 조중동과 자한당, 일본 주장과 하나도 다를 게 없다.
글쓴이: 김영동(인천도시공공성네트위크 회원) 트럼프에 어이없는 돌출 행동이 우리는 물론,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먼저 비판할 상대는 미국이다. 북한은 인질 석방, 핵실험장 폐쇄, 비핵화 등등 미국 요구를 거의 다 수용했는데 리비아식 해법이니, 뭐니 하는 미국 매파들 망발에 북한이 발끈한다. 이에 북한이 맹비판하고 펜스까지 비난하자 미국은 이를 빌미 삼아 북미 정상회담을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