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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16

  • 18 12월

    김진태·정미홍의 동지애?…“촛불 꺼버리자”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자칭 ‘대한민국 보수 대변인’…그 배경엔 섬뜩한 메카시즘이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좌파·주적 등 종북몰이에 앞장섰다. 일명 메카시즘 광풍에 집중했다. 김진태 의원은 ‘종북좌파들에게 나라를 넘겨줘’, ‘대한민국 보수는 김정은을 주적으로 여기고 싸우는 사람들’, ‘자나 깨나 종북 척결 외친 죄 밖에 없는데’, ‘북한과 좌파가 선동해 탄핵사태 야기’ 등의 발언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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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12월

    ‘박근혜 편지’, 박사모의 황당한 문재인 종북몰이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정청래, 박근혜는 이중간첩..“매우 쳐라” 박근혜 편지가 또 한 번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이 편지는 탄핵 가결로 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김정일 북한국방위원장에게 보낸 일종의 연서다. 카페 ‘대한민국 박사모’는 이 편지의 주체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라며 종북·빨갱이로 몰았다. 하지만 이후 ‘박근혜 편지’라는 게 밝혀지자 게시글을 삭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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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12월

    송영길 “국정원 댓글 사건 때 문 부쉈어야”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민주당 인천시당 청년위 발대식에서 축사   “이제는 청년이 대한민국에 희망을 주겠습니다. 청년이 서야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삽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손 맞잡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꿉시다.” (김성수 청년위원장, 강요셉 대학생위원장 결의문) 16일 오후 7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청년위원회 발대식 현장. 20대부터 40대까지 청년학생들 100여 명이 활기찬 얼굴로 예술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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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12월

    윤전추·이영선, 이 시국에 유급휴가라니!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누리꾼 경악..“청와대는 신이 내린 직장…통탄할 노릇”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간 혐의로 국회 증인 출석을 요구받은 윤전추·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연가(유급)를 받고 잠적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최순실 국조특위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이 청와대를 방문했지만 결국 두 증인과의 대질 심문은 성사되지 못했다. 이 탓에 두 증인을 비호하는 청와대 라인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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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12월

    인천시, 청년 ‘푸드트럭’ 창업 확산되나

    취재: 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시의회이어 부평구도 조례안 통과   인천시가 청년 창업활성화를 위한 ‘푸드트럭(음식판매자동차)’ 장소를 확대 지정했다. 더불어 기존 옹진·강화에 이어 부평구 ‘푸드트럭’ 조례안도 통과돼 취약계층 등의 소자본 창업열풍이 확산될 전망이다. 인천시의회는 최근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공병건 시의원은 “청년이나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소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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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12월

    유정복 인천시장은 즉각 사퇴하라!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더민주 시당, 박근혜 대통령 치적위해 혈세 1000억 날려   “처음부터 사기극 전모 알고도 시민혈세 1천억 날린 유정복 시장은 용퇴하고 처벌받는 것만이 사죄하는 길이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16일 논평을 통해 유정복 시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시당에 따르면 최근 무산된 4조원 대 검단스마트시티 사업의 불투명성을 유 시장과 측근들은 애초부터 알고 있었다.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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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12월

    문재인 “사법부 사찰은 헌법 쿠데타”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최순실 특검에 청와대·국정원 압수수색 요청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정부의 사법부 사찰 정황에 격노했다. 문 전 대표는 트위터 논평을 통해 “사법부 사찰은 헌법 쿠데타”라며 최순실 특검에 청와대·국정원 압수수색을 요청했다. 문 전 대표는 “양승태 대법원장과 사법부에 대한 불법 사찰은 헌법에 명시된 삼권분립을 파괴한 반헌법적·반국가적 범죄”라면서 “배경에 누가 지시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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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12월

    국회환경미화원에 대한 여야의 ‘웃픈’ 시선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추미애, 직접고용 축하 ‘포옹’…과거 새누리 김태흠 ‘막말’과 희비교차   16일 더불어민주당 페이스북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추미애 대표와 국회환경미화원과 꽃다발을 들고 포옹하는 모습이었다. 추 대표는 “3년, 긴 시간이었다. 고용불안에 힘들어 했던 국회 환경미화원들은 이제 국회사무처가 직접 고용하는, 해고 걱정 할 필요 없는 근로자”라면서 “일한 만큼 대우받는 일자리, 국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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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12월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하면 1명당 최대 월135만원 부담

    취재:이장열 대표기자_lee@incheonpost.com 고용노동부,  ˝장애인 고용 부담기초액 고시 개정안˝ 행정 예고   16일 고용노동부가 2017년도부터 장애인 고용 부담기초액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음을 밝혔다. 내년부터 장애인 의무고용을 해야 하는 사업주가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의무고용률에 미달하는 1명당 최대 월 135만2천230원을 내야 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장애인을 의무적으로 고용해야하는 사업주가 이를 이행하지 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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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12월

    윤창중 “박근혜, 제2의 노무현 되지 말아야”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블로그 칼럼, “쓰레기 언론과 양아치 야당의 선동·왜곡이 문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탄핵 후 박근혜 대통령의 아픔에 연민의 심경을 전했다. 윤 씨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빗대는 내용도 전해 논란이 예상된다. 윤 씨는 ‘박근혜 대통령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라는 블로그 칼럼을 통해 박 대통령을 관저에 유폐시킨 언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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