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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16

  • 6 12월

    우병우는 인간이하 “국민을 개·돼지로 알아”

    취재: 이정민 기자_m924914@naver.com 고 최경락 경위 형 “동생 자살에 노모와 매일 몸부림 쳐”   지난 2014년 12월 청와대 문건유출로 조사를 받던 최경락 경위의 자살 사건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고 최경락 경위 형은 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지난 2년 동안 겪었던 고통과 억울함을 격하게 토로했다. 그는 “동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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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12월

    탄핵 정국… <어셈블리> <조들호> <정도전> 대사에 답 있다.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백성을 구원할 힘을 가진 자가 세상을 외면하는 건, 그건 죄악이다”   탄핵 시계가 빨리 돌아가고 있다. 5천만 국민은 하나로 뭉쳐 ‘박근혜 탄핵’을 외쳤고, 국회의장과 야당 의원 172명은 부름에 답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는 자중지란에 빠졌다. 여당 국회의원들은 촛불 민심에 전전긍긍이다. 최순실 국조특위에서 재벌총수의 민낯이 드러났다. 국민들이 두 눈 부릅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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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12월

    “국가가 의무이고 국민이 권리입니다”

    취재: 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김장훈 페북 ‘어셈블리’ 장면 복기, 의원직 사퇴 각오고 탄핵 가결해야   가수 김장훈이 페이스북에 드라마 ‘어셈블리’의 마지막 장면을 올리며 심경을 전했다. 김장훈은 ‘박근혜 퇴진 촉구’ 6차 촛불 집회에 참여해 국민들과 함께 광장에 섰다. 그는 “드라마 속 마지막 장면을 최소한 50번은 본 듯한데, 볼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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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12월

    국방비 40조 시대, 최순실 의혹 F-35 예산은?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평통사 “국방비 8년 만에 140% 상승, 어려운 나라살림 외면처사”   국방예산 40조 시대가 열렸다. 지난 2010년 29조에서 8년 만에 140%가 상승했다. 평통사는 5일 논평을 통해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살림을 외면한 처사”라며 “군 기득권 축소·폐지와 이를 통한 국방예산 절약, 각종 무기도입사업 폐기 또는 중단을 위해서 계속 싸워갈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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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12월

    정유섭 세월호 망언, 새누리 인천시당으로 ‘불똥’

    취재: 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인천비상시국회의, 새누리 당사 사무실서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 시위   새누리당 정유섭(인천시당위원장, 부평갑) 특조위원의 망언이 인천시당으로 불똥이 튀었다. ‘박근혜 퇴진 인천비상시국회의’는 5일 새누리당 인천시당 당사 항의 방문과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시당 사무실에 퇴진 스티커 부착, 탄핵 퍼포먼스, 정유섭 시당위원장의 망언 규탄대회 등을 진행했다. 시국회의는 “범죄자에게 명예로운 퇴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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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12월

    인천글로벌캠퍼스 소속 대학생 시국선언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박근혜 대통령 조속 하야, 검찰조사 촉구   인천 송도에 위치한 글로벌캠퍼스(IGU) 대학생들도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한국뉴욕주립대, 한국조지메이슨대, 한국켄트대, 한국유타대 학생 50명은 5일 교내 광장에서 중국어·영어·한국어로 된 “박근혜 대통령 조속 하야, 청렴한 검찰조사” 선언서를 낭독했다. 선언을 주도한 김휘용(25. 한국조지메이슨대 국제학부)씨는 “저희는 학생이라는 직분에서 각자의 삶만 더욱 중요시 여기고 사회의 부조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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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12월

    정유섭 “세월호 참사 때 대통령은 노셔도 되요”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5일 최순실 국조특위 발언 논란… 정 의원 블로그에 비판 댓글 수백 개 달려   새누리당 정유섭(인천부평갑) 의원이 국조특위 황당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정 의원은 5일 열린 ‘최순실 국조특위’에서 “(대통령이) 세월호 사건 총체적 책임은 있지만 직접적인 책임은 없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그러며 “현장 대응능력의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다.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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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12월

    국민연금공단 연일 해명자료 비지땀, 왜?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삼성의 대가성 최순실 지원의혹, 박근혜 게이트 ‘뇌물죄’ 뇌관으로   국민연금관리공단(공단)이 연일 해명자료를 내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이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공단의 삼성물산 합병 찬성’ 외압 의혹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 공단의 최근 해명 자료에는 “문형표 이사장, 삼성물산 합병 공로로 이사장 취임은 사실 무근”, “이사장의 지시로 합병 개입 전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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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12월

    “대한민국 경찰이 새누리당 청소원이냐?”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장신중 경찰인권센터 소장, 청소 지시자 직권남용으로 책임 물어야   “새누리당은 가만히 있어도 욕 먹는 정당”(누리꾼A씨) 경찰조직의 문제점을 고발한 책 ‘경찰의 민낯’으로 유명한 장신중 전 총경(경찰인권센터소장)이 4일 한 장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몇몇 의경과 경찰들이 새누리당 당사를 청소하는 모습이다. 이는 지난 3일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진행된 ‘탄핵 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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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12월

    [기자칼럼] 12월 9일-국민이 이깁니다!

    글쓴이:이정민 사회부장_m924914@incheonpost.com   작은 촛불하나 켜보면 달라지는 게 너무나도 많아 / 아무것도 없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 촛불이 두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 다른 초를 또 찾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그룹 god 촛불하나> 12월 3일 전국에서 3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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