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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되지 못한 역사, 기억되어야 할 이름들’ 특별기획전
‘대륙에 펼쳐진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신록의 계절, ‘블루스’에 풍덩 빠져보자…‘2025 6th 애스컴 블루스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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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애스컴 블루스 페스티벌

부평위클리-문화에 한 걸음 더

[社告]

‘손택수의 耳目口心書’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2025/03/19 21:15
[알림] 월 5천원 ‘부평위클리’ 후원구독자 300분을 모십니다
2025/01/06 10:4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01/01 05:00

‘한컷’

[한컷] ‘萬壽山 201M’…4월 마지막 날에
2025/04/30 08:22
[한컷] 5월이 이미 왔다
2025/04/23 09:04
[한컷] 봄의 소리
2025/03/29 14:19

부평 政街

부평구의회, 제268회 임시회 폐회…12일간 회기
2025/05/07 13:06
부평구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9건 상임위 통과…5월 2일 본회의서 최종 의결
2025/04/30 15:08
부평구의회, 제268회 임시회 개회…12일간 일정
2025/04/22 10:33

富平人

정유정 부평구의원, 한국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2025/04/16 12:46
권순식 부평구축제위원회 위원장 선임
2025/01/15 15:45
노종면 의원 ,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2024/12/18 14:25

제휴 언론

부평위클리-문화에 한 걸음 더

부평 체육

부평구청 소속 이정민 선수, 대한볼링협회장배 마스터즈 우승
2025/04/03 12:16
부평구유소년축구단, ‘유소년축구페스티벌’ U-11 부문 2위 차지
2025/02/28 15:55
부평구, 전국 우수중학교 동계 스토브리그 축구대회 개최
2025/01/14 10:53

부평위클리=문화에 한 걸음 더

부평 교육

‘대륙에 펼쳐진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2025/05/17 10:52
인천 남동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첫 중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열어
2025/02/20 17:34
‘유유기지 부평’, 청년 힐링 ‘청설모’ 참여자 모집
2025/02/12 14:37

부평 경제

부평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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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캠 · ㈜비씨에스인증원, 계양구에 사랑나눔 기부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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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강업, 부천시 ‘효자손 플러스 사업’에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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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

[社說] 북부문화예술회관 선정지에 ‘부평’ 포함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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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하대와 이승만, 그리고 조봉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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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者手帖] 오기(傲氣) 탄핵(彈劾)해야
2024/05/06 11:29
[기자수첩] 불편한 진실, 부평 캠프마켓 총사업비 1조3백 여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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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者手帖] 부평 캠프마켓 미군부대 세밀한 연구 조사가 우선.. 그 뒤에 캠프마켓 활용 방안 고민해도 늦지 않아
2022/01/19 10:31

仁川人

15일째 1인 시위 김재원 미추홀구의원, 인천가정법원 주차장 개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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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명예대회장에 전무송 원로배우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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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살이] 부고/인사/결혼

[부고] 이은경(인천일보 경제부장)씨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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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인사발령사항(5급 이상)-2024년12월31일~2025년1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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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아저씨’, 이상용 씨 별세…항년 8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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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PYEONG WEEKLY

제 호: 부평위클리-THE BUPYEONG WEEKLY
법 인 명: 부평포스트
등록번호: 인천, 아01067
등록일 2011. 08. 22
발행일 2015. 07.01
발행인: 부평포스트(THE BUPYEONG POST)
편집인: 최광석
인천광역시 부평구 신트리로6번길 6, 203호(21354)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성화
대표전화 032-516-3737
대표팩스 032-523-3737
후원계좌: 신한은행 100-036-322747(예금주 부평포스트)
제보메일: bupyeongweekly@gmail.com

'社訓'
'문화에 한 걸음 더'

桂陽山色極嬋姸
百里秋登上上田
民富政平斯可矣
誰能更續武城絃

계양산색 더없이 곱디곱다
백리 가을 들녘 풍년이구나
백성은 넉넉하고 정사는 공평하나
누가 능히 무성현을 다시 이을꼬

-이산, ‘富平行幸詩’(1797)

조선 22대 임금 정조(正祖)가 추석(재위 21년, 1797년)을 맞아 김포의 장릉(章陵, 인조의 부모를 모신 쌍릉)을 참배하고, 다음날 계양산 자락 경명현(景明峴, 오늘날 ‘징맹이고개’)을 넘어 부평 땅에 당도했다. 풍년 들어 누런 부평의 들녘을 바라보며, 자신이 이루고자 한 태평성대를 그린 칠언절구(七言絶句)이다.

※무성현(武城絃)
중국 춘추시대 공자(孔子, BC 551~479)의 제자 중 한 사람인 자유(子游)가 노나라 무성(武城)의 읍재(邑宰)로 있으면서 백성들을 ‘예악(禮樂)’으로써 다스렸던 걸 말한다. 여기서 예악은 현악(絃樂)에 그치지 않고, 당대에 드물었던 ‘제대로 된 다스림’을 말한다.

<글쓰기 윤리 감각 >
1. 사실을 알리는 데 부단히 노력한다.
2. 지역 비평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3. 사익을 위한 기사는 절대 쓰지 않는다.
4. 부평문화 부활에 이바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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