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박정희가 준 채권 60억이 종자돈, 이후 최순실 등 일가가 10조 재산축적 정두언 전 의원은 25일 <MBN> 인터뷰를 통해 박정희 사후 뭉칫돈(채권 60억)이 최태민에게 흘러들어갔다고 전했다. 근거는 조순제 녹취 파일이다. 정 전 의원은 조순제가 최태민 의붓아들이자 박근혜와 연결된 일명 ‘정윤회 전신’이었다고 추정했다. 정 전 의원이 밝힌 녹취록에 따르면 …
Read More »조국 “개헌은 ‘친박’에 유리…모든 개혁 물 건너가”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페북 논평, 개혁이 먼저…분권형 대통령 중임제+결선투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정치권에 소용돌이치고 있는 ‘개헌 논의’에 관해 쓴 소리를 던졌다. 조 교수는 탄핵 정국에 이른바 개헌 논의는 ‘친박’에게 발언권을 주는 모순행위라고 피력했다. 또 개헌안을 만들어 국민투표에 붙이는 순간 재벌·검찰·언론 개혁은 사장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 시국에서 개헌 논의는 ‘친박당’의 …
Read More »우주 괴물체. 미사일 추적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 24일부터 산타클로스 추적서비스
취재: 이장열 대표기자_m924914@incheonpost.com 61번째 산타 추적..산타 한국시간 24일 오후 11시 넘어 서울 상공을 지나 올해도 24일부터 ‘산타 위치 추적 서비스’가 시작됐다. 이 산타 위치 추적 서비스는 2016년으로 진갑을 맞았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24일(이하 현지시각) 자정부터 자체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서 산타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
Read More »자로의 세월호 진실, 그 파급 효과는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SEWOLX (세월엑스) 티저 영상 170만 조회수 기록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세월엑스’ 다큐멘터리가 곧 공개된다. 청와대도, 황교안 대행도, 여야 정치권도, 특히 박근혜 대통령도 예의주시하고 있는 양상이다. 자로는 이다큐를 세월호 유족에게, 국민 촛불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밝혔다. 현재 자로가 공개한 세월엑스 티저 영상은 조회수만 177만에 달했다. …
Read More »표창원 산타클로스, 광화문 시민 포토존
취재: 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크리스마스 이브 촛불 집회 독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광화문 근처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포토존을 운영해 화제다. 표 의원의 이런 취지에는 ‘박근혜 구속’을 위한 시민 촛불 집회 참석을 독려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표 의원이 ‘트위터·페리스코프’에 올린 이벤트 동영상을 보면 수백명의 시민이 줄을 서서 기념촬영을 이어 갔다. …
Read More »조순제 녹취록, 최순실 10조 은닉재산이?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정두언 의원 메가톤급 폭로, 진실의 실체는 정두언 새누리당 전 의원이 23일 CBS<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박근혜 비리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조순제 녹취록’을 언급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JTBC>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조순제 녹취록 일부를 방영한 바 있다. 당시 녹취록에 따르면 조순제는 최태민 의붓아들로 박근혜 영남대 이사장 …
Read More »[기자수첩] ‘박근혜 구속’은 크리스마스 최대 선물
글쓴이:이정민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박영수 특검’ 수사가 박근혜 대통령을 정조준 하고 있다. 특검은 최근 국민연금공단과 보건복지부를 압수수색했다. 3일 간 관련 팀장을 소환조사했다.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도 소환 예정이다. 박근혜-이재용-최순실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함이다. 여기에는 국민연금의 삼성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진실을 반드시 밝히겠다는 게 특검의 입장이다. 만약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 회장의 …
Read More »벚꽃은 일본 국화?…제주도 토종 식물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발굴] 진해 군항 벚꽃축제에 담긴 아픈 일제 역사 이야기 기자는 22일 친구에게 취재부탁을 받았다. ‘진해군항 벚꽃축제는 친일의 잔재’라는 친구의 훈계였다. 기자는 처음에 ‘그냥 축제인데 뭘 그렇게 까다롭게 구냐“며 응수했다. 그래서 친구 훈계를 허투루 흘려보냈다. 그러다 술 한 잔에 홀랑 넘어가 취재에 들어갔다. 봄이면 전국에서 벚꽃 축제가 만발한다. …
Read More »인명진 신임 새누리 비대위원장의 사이다 발언 ‘화제’
취재: 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과거 박근혜 대통령과 대립각…소통부재·민주주의 후퇴 줄곧 지적 “프랑스에 가서 프랑스 말을 하고 중국 가서 중국말을 하는 것처럼 우리 국민들이 듣고 싶은 말, 국민들과 통하는 말, 야당과도 통하는 말을 해야 한다”(박근혜 대통령 쓴 소리) 일명 ‘쓴 소리’, ‘호통목사’로 유명한 인명진 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이 새누리당 신임 비대위원장에 내정됐다. …
Read More »[기자수첩] 조여옥 대위의 장교 정복이 불편한 이유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누리꾼 “군인 신분으로의 ‘당당함’을 과장한 코스프레로 진실을 왜곡” 최순실 국정농단 5차 청문회에 나온 조여옥 대위의 장교 정복에 대해 뒷말이 무성하다. 이러 이유에는 조 대위의 ‘언론 인터뷰 증언 말 바꿈’과 ‘모르쇠’로 일관하는 청문회 불손 태도에서 비롯됐다. 조 대위는 당초 안민석 위원 등에 의해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 필러시술 당사자로 의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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