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천(부평올스타빅밴드 단장) 바야흐로 삼라만상이 기지개를 켜고 온갖 꽃들이 만발하는 봄이 왔다. 문득 이즈음이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다. 스콧 맥킨지(Scott Mckenzie)가 1967년에 발표한 ‘San Francisco(Be sure to wear some flowers)’라는 노래다. 첫 가사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 직역하자면 ‘만약 샌프란시스코에 …
Read More »[한컷] 봄의 소리
황찬 객원기자
Read More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명예대회장에 전무송 원로배우 위촉
최광석 기자 인천시는 오는 7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명예대회장으로 인천 출신 원로배우 전무송 씨를 공식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위촉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손정우 조직위원장(한국연극협회 이사장), 김종진 집행위원장(한국연극협회 인천시지회장), 윤도영 문화체육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의 성공을 기원했다. 한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전무송 명예대회장은 오랫동안 연극무대를 비롯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
Read More »배상록 미추홀구의원, 제12회 다문화정책대상 특별상 수상
김성화 기자 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의원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다문화정책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세계일보 주최, 행정안전부·여성가족부 공동 후원으로,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배상록 의원은 2008년부터 다문화가족과 자매결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 내 다문화 구성원의 안정적 정착과 소통 증진에 기여해왔다. 특히 매년 …
Read More »제43회 인천연극제 개막
최광석 기자 올해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대표 두고 경합 인천 지역 12개 극단 참가 제43회 인천연극제가 4월 1일 학산소극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천 지역 12개 극단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오는 7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대표팀 출전권을 두고 자웅을 겨룬다. 이번 연극제 참가팀은 ‘공연창작소 지금’ ‘다락’ ‘대중아트컴퍼니’ ‘민’ ‘사람그리다’, ‘십년후’ ‘연극을 …
Read More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미추홀구지회, ‘주안성모이빈후과’서 기부금 받아
김성화 기자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미추홀구지회는 26일 주안성모이빈후과로부터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주안성모이빈후과 최석찬 원장과 미추홀구지회 고석규 회장 등이 참석했다. 주안성모이빈후과 최석찬 원장은 “미추홀구에 2012년에 개원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지체장애인 분들도 많이 병원에서 맞이할 때마다 지체장애인분들에게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다가, 병원이 지역에서 성장하면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야 한다고 …
Read More »인천문화예술회관, ‘시간의 조각 展’
최광석 기자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전시실 재개관을 기념해 인천문화예술회관과 인천시립예술단을 중심으로 인천 공공예술의 변천사를 조명하는 ‘시간의 조각 展’을 연다. ‘시간의 조각 展’은 예술회관 개관일(1994년 4월 8일)에 맞춰 2025년 4월 8일 개막식을 갖고, 27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중앙·소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예술회관 건립 당시의 사진과 도면부터 30년 기록과 물품 등 …
Read More »[한컷] 봄이 왔구나
황찬 객원기자 2025. 3. 25(화). 오전7시 30분. 남동구 구월2지구 배밭에서-황찬-
Read More »“봄봄봄, 봄이 왔네요”
최광석 기자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 <노래하는 봄, 피어나는 봄, 우리들의 봄(이하 봄⦁봄⦁봄)>이 4월 5일(토) 17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 <봄⦁봄⦁봄>은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음악 교과서에 실린 다양한 곡들로 꾸며, 모든 세대가 추억을 되살리고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오프닝 곡은 ‘I-dream, We-dream’이다. 인천광역시의 슬로건인 ‘all ways incheon’에서 착안하여, …
Read More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피버’ 선보여
최광석 기자 느껴본 적 없는 흥의 기원을 찾아서 전통과 현대의 조화 꾀해 내달 25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새봄을 맞아 자신의 대표작 ‘피버’를 선보인다. 지난 2020년 초연 이후 5년 만이다. 작품은 우리 몸 안에 남아 있는 전통의 흔적과 느껴본 적 없는 흥의 기원을 찾는 과정을 담고 있다. 우리 고유색을 활용한 의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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