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UPYEONG WEEKLY

4,449명

by 이장열 편집인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인천 지역 1교시(국어) 결시인원은 4, 449명이다. 응시접수인원은 24,589명이었다. 결시율은 18.09%다. 작년 2020년 응시접수인원은 27,628명이었고, 1교시 결시인원은 3,424명, 결시율은 12.3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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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연구모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줄이고 소각후 에너지원화 중요’

by 이장열 편집인 3일 인천시의회 환경기반시설 연구회(대표 강원모 의원)는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 현황과 개선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모 부의장을 좌장으로 이승희 경기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와 김상길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이 발제자로 나섰으며 인천시 음식물 쓰레기 처리 개선방향에 대해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이후 김희철 시의원, 이혜경 인천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 김진한 인천환경연구원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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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1동 지역사회보장협, ‘김장나눔’ 행사

by 김성화 기자 최근 2일 산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노인 및 장애인, 취약계층 등 142가정을 대상으로 2020년 따뜻한 겨울나기 ‘동절기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산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 사업비로 마련됐다. 지역연계 사업비는 산곡1동 저소득계층을 위해 일시 및 정기적으로 기부된 모금액이다. 강연숙 산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겨울에 꼭 필요한 김장김치가 산곡1동 취약계층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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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와진 장학회, 부평구에 KF94 마스크 3만 매 전달

by 정재환 기자 최근 2일 부평구는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지요장학회로부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 3만 매를 기탁 받았다. 이번 기탁품은 경기도 소재 마스크 제조업체 더조은(주)이 지요장학회를 통해 구에 전달한 것으로, 더조은(주)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지난 2월에도 지요장학회를 통해 구에 KF94 마스크 5천 매를 기탁했다. 안상수 지요장학회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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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호 의장, “나눔”의 가치를 묵묵히 실천하는 나눔 리더에 감사 전해

by 이장열 편집인 JUMP 2021 적십자 인천 선포식에서 인천시의회의장상 수여 최근 2일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개최된 「JUMP 2021 적십자 인천 선포식」에 참석하여 적십자사 관계자들과 나눔 리더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비전선포식에는 인천지역 나눔리더, 2020년 적십자 재원조성 관련 표창수상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은호 의장은 이 자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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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소와 맛 찾은 책 나와…<바람결 따라 골목길 걸어>, <인천의 맛> 발간

by 이장열 편집인 인천시가 인천 멋진 장소와 맛을 찾아간 <바람결 따라 골목길 걸어>, <인천의 맛_바다와 땅이 키우고, 사람이 만들다> 2권을 펴냈다. <바람결 따라 골목길 걸어>는 인천이란 공간과 300만 인천시민이 살아가는 인천의 어제와 오늘을 담았고 <인천의 맛_바다와 땅이 키우고, 사람이 만들다>는 역사와 문화가 농축된 인천의 맛, 인천사람들 손맛을 기록한 책이다. <바람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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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참언론시민연합, ‘자치와공동체’는 인천주민예산센터 재위탁 자격 없다.

by 이장열 편집인 2일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은 서구청 앞에서  불법과 위법 행위가 발견된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특별감사를 실시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은 “서구 행정사무감사에서 여러 문제를 드러낸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수탁자가 인천주민참여예산센터를 운영하는 ‘자치와공동체’라는 사실이 놀랍다”며 “완전히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이다”고 질타했다. 이어서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은 기자회견에서 “인천주민참여예산센터 민간 재위탁을 통해 또다시 특정 세력을 위해 시민 혈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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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다씨] 황석영이 가출한 데가 인천 주안… ‘철도원 삼대’ 묘사

최원식 명예교수와 황석영 작가가 공식적으로 한 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드문 일이다. 황석영 작가는 최원식 교수보다 6살 위다. 철도원 삼대에 인천 주안쪽 풍경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황 작가가 청소년 시절 집을 나가서 산 데가 인천 주안이라니.. 황석영 작가는 가출로 인천과 연을 맺었다는 것이 의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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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식 묻고, 황석영 ‘철도원 삼대’로 동아시아문화에 답한다.

by 이장열 편집인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에서 12월 13일 일요일 오후 2시에 <황석영 작가와 함께하는 『철도원 삼대』 북콘서트>를 연다. 이번 북콘서트는 작가 황석영 신작 『철도원 삼대』를 다룬다. 최원식 인하대 명예교수가 사회자로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철도원 삼대』 는 한반도 백 년의 역사를 꿰뚫으며 철도원 가족을 둘러싼 방대한 대하소설이다. 이번 북콘서트에는 특히 대하소설 “철도원 삼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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