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UPYEONG WEEKLY

동서식품, 부평구에 성금 5천만 원 기탁

by 정재환 기자 12일 부평구는 동서식품(주)으로부터 ‘저소득 홀몸 어르신 생계비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기탁 받았다. 동서식품은 부평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에 사랑의 쌀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의 생계비 지원 성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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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시장, 자체 쓰래기 매립지 ‘영흥면 외리’ 로..주민들 크게 반발

by 이장열 편집인 12일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시 자체 매립지를 영흥명 외리로 최종 선정 발표했다. 박 시장은 “수도권매립지의 2025년 종료를 실현시키기 위해 자체 자체 매립지 선정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박 시장은 ““우리 내부로부터 ‘발생지 처리 원칙’에 입각한 환경정의를 바로 세울 때 수도권 2,500만의 쓰레기를 떠안는 도시, 직매립이라는 후진적 자원순환 정책을 이어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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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제해양·안전대전’ 개막

by 이장열 편집인 인천시와 해양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와 리드케이훼어스(Reed K.Fairs)가 공동 주관하는‘2020 국제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 2020)’ 이 11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0 국제해양·안전대전’은 수도권 유일의 해양 특화 전시회이자 인천 최초로 국제전시협회 인증을 획득한 전시회로, 11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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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2동 주민자치위, 저소득 100가정에 김장 김치 전달

by 김성화 기자 삼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1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 마당에서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주민 100가정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삼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해마다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2019년 10월 통통통 축제)의 수익금 전액으로 저소득 가정 주민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겨울 외투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감동을 나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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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 ‘나물반찬 나눔’ 진행

by 정재환 기자 지난 10일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노인과 장애인, 질병가정 등 30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물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전날 장을 본 재료로 정성껏 조리한 돼지고추장찌개와 배추김치, 고사리나물 등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나물반찬은 평소에도 먹기가 힘든데 이렇게 맛깔스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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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驛舍), GTX-B노선 우수 환승 센터로 선정

by 이장열 편집인 부평역사가 정부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의 ‘우수 환승센터’로 최종 선정됐다. 11일 부평역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서 주관하는 ‘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서 ‘우수 환승센터’로 선정됐다. 수도권 27개 시·구가 참여한 이번 공모는 국토부 대광위가 대중교통 연계체계를 통한 환승거리 최소화 및 이용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6곳만 ‘우수 환승센터’로 지정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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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다씨] 중앙도서관, 청와대 연설비서관 출신 초청?

중앙도서관에서 11월 22일(일) 청와대 연설비서관 출신 강원국씨를 초청해서 글쓰기에 대해서 토크쇼 형태로 온라인로 진행한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그런데, 청와대출신 말고도 충분하게 글쓰기에 대해서 이야기할 강사들이 많은데, 굳이 정치성을 띤 사람을 초청하는 것은 중앙도서관에서 적절한 초청이라고 보기 어렵다. 이렇게 자꾸 시교육청에서 정치적인 행보를 진행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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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다씨] 수렁에 빠진 못난 인천문화재단

인천시의회는 11월 10일 인천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감사를 진행하는 인천시의회 문화와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하나 같이 인천문화재단이 수렁에서 헤어날 생각조차 하지 않는 죽은 조직이 아닌가 하는 판단을 한 것 같았다. 현 대표이사의 답변에는 확신이 없다. 그냥 이 시간이 지나가길 바라는 모습이었다. 수십년 동안 뱀처럼 따리를 틀고 앉아서 자신의 계파를 만든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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