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나무

5월, 2016

  • 30 5월

    [왈왈 인천] 시험판 예비1호

    <왈왈 인천> 시험판 예비1호(2016. 5. 30(월))   첫걸음을 고합니다!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인천언론 모니터링, 비평독자모임에서 발간하는 <인천언론 왈왈비평> 편집팀입니다. 300만 도시이면서도 방송주권을 갖고 있지 못한 대도시 인천엔 안타깝게도 고만고만한 지역신문들이 독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조금 심하게 말하면, 인천시를 비롯한 각급 행정기관에 빨대를 꽂은 채 연명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정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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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5월

    박찬대 당선자. 송도유원지 시민의 품으로

      지난 5월 8일(토) 바보주막에서 인천시민팟#4#이 공개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인천시민팟은 2시간 동안 첫 공개방송과 함께 동영상으로 녹화해 유튜브와 팟빵에 업로더했다. 이번 공개방송에는 박찬대 덩선인을 초대해, 정치에 입문한 이야기와 개인사, 그리고 연수구 현안과 국회 의정활동의 각오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찬대 당선인은 현재 폐장된 송도유원지를 다시 인천시민들에게 반드시 돌려주는데 역할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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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5월

    인천 부평, 시인 박영근을 품다.

      “그를 좀더 살아있게 할 수 없었을까. 제가 좀더 시인을 챙겨서야 했는데….” 박영근 시인의 미망인 성효숙 작가는 박영근 시인 10주기 추모 및 전집 발간 기념 심포지엄 제2회 박영근 작품상 수상식이 열린 인천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말끝을 흐렸다. 박영근 시인이 간 지 10년이 지난 2016년 5월 7일 박영근 시인의 문학적 성취를 가늠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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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5월

    [2보] 어버이연합 관리부장 김영주. 인천 부평에서 자살 사망

    4월 17일 어버이연합측에 사망 전해져….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아 영안실에서 안치.. [2보]  기사보강 어버이연합 김영주씨는 지난 4월 17일 자살로 사망한 것으로 부평의 관할경찰서가 결론을 내고, 부평의 병원 영안실에 안치하고 가족을 파악하고 있는 상태다. 관할 경찰서는 연고가 파악되지 않으면 무연고 처리 절차에 따라 구청 신고 후 화장한 뒤 무연고 납골당에 안치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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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16

  • 24 4월

    선 긋기, 여긴 어디

      행정은 늘 구분짓기가 일상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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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4월

    인천시민팟, 인천지역 총선 정권 교체 가능성 열어

    by 이장열 편집인 인천시민팟#3 녹음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이성수  인천시민의 힘 팀장, 이한구 인천시의원, 강병수 전인천시의원, 조강희 인천시민사회연대 지방자치위원회 위원장.  인천시민팟 3회분 방송이 4월 24일에 유튜브와 팟빵으로 업로더됐습니다. 인천시민팟#3에서는 인천지역 총선 결과에 대한 평가와 야권연대의 문제점, 그리고 인천지역시민사회의 향후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국민의당 인천지역 총선 결과를 두고, 이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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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4월

    세월호와 미해군 본험리처드함

      세월호 사고가 발생할 당시 2014년 4월 16일 서해에서 쌍용작전을 수행하던 미해군7함대 소속  본험리처드함이 있었다. 4만 톤이 넘는 상륙강습함 에는 수송용 대형 헬기인 ‘시 나이트(CH-46, Sea Knight)’ 42대를 비롯해 해상 수색 능력이 뛰어난 대잠헬기(MH-60R) 6대가 탑재되어 있다. 당시 2014년도 쌍용작전중에는 3천 명이 넘는 미 31해병대 병력을 태우고 있었고, 함정에는 의료시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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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4월

    세월호는 이제부터다. 세월호 2주기에 부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2년째입니다. 2014년 4월 16일 사건이 발생한 지 2년째이지만 왜, 세월호가 2014년 4월 15일 저녁 늦게 아무 배도 출항하지 않았는데, 유독 세월호만 출항했는지? 왜, 세월호가 기존 항로를 벗어나 운항했는지, 왜, 세월호는 급변침으로 침몰했다고 하는데, 그 급변침은 왜 일어났는지 왜, 세월호 침몰 당시 선원들만 유독 해경이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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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4월

    제기랄, 한대수

      한대수의 쓴 글을 지난 2월에  발견하고 읽었다. 제기랄…. 아직 미국으로 가지 않았나 보다. 미국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어느 연예 신문에서 봤던 기억이다. 그의 글은 간단한데, 사물의 본질에 다가서 있다. 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훌륭하다. 언제가 기회가 되면 인터뷰를 하고 싶은 사람이다. 오늘 읽은 그의 글의 핵심은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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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4월

    벚꽃이 동백을 벗삼다.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습니다. 누군가. 그러나 3월이 더 잔인한 달이 아닌가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시련도 있고, 어려운 선택을 강요할 경우도 있습니다. 마음을 비웠습니다. 그러니 동백도 보이고 벚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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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4월

    도심에 나타난 여우꼬리

      여우 한마리를 발견했습니다. 그것도 꼬리만 딸랑 내민 여우… 출판사의 창문으로 숨어든 여우. 책 한권 물고 갈 기세입니다.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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