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다씨] 부원초등학교 옆에 16층 이상 주상복합건물 세운다?

한반도 최대 규모였던 부평 애스컴시티 미군기지는 여전히 부평에서는 현재형이다.

미군의 역사가 아니라, 부평사에 편입시키는 역사문화적 노력들이 필요하고, 엄밀한 역사 고증을 바탕으로 가야 하는데… 이게 문화도시가 되고 싶은 부평이 해야 할 일인데…

부평 캠프마켓 부속 오수정화부지 흔적들을 없애고, 바투 붙은 인천 부원초등학교 옆에 그 터에 16층 이상 주상복합건물을 세우겠다는 발상으로는 ‘문화도시 부평’은 백년하청이며 구호에 불과할 뿐이다.

부평주민들이 인정해야 문화도시가 되는 것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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