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부평구노인복지관는 부평6동 경로당 2층 개방형 경로당 북 카페「 동네가 행복한 책방 」개관을 앞두고 작은 도서관의 부족한 장서를 확충하기 위해 홍보를 통해 가정이나 사무실의 책장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들을 지난 18일부터 기증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누구든지 드나들 수 있도록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주민을 위한 문화·소통 공간인 북 카페로 탈바꿈 시켜 사회구성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는데 지역주민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 할 계획이다.
이런 취지에 공감하며 (주)지엠 테마북에서 신간 아동도서 100권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