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북구도서관은 6일부터 부평대중음악둘레길 2기 안내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 ‘2기 부평대중음악둘레길 이야기’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마을아카이빙 프로그램 ‘2기 부평대중음악둘레길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총8강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로 인해 1기 중반부터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었고, 2기 부평대중음악둘레기 이야기 강좌는 첫 강의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총 ‘부평대중음악둘레길 이야기’는 부평이 한국대중음악의 중심 장소라는 사실을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서 설명하고, 부평대중음악둘레길 1, 2, 3코스에 있는 다양한 음악 관련 이야기를 소개하여, 관광객들이 부평대중음악둘레길을 방문했을 때 안내사로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는 관광안내사 기초 교육 과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모두 출석해서 수강하면 ‘부평대중음악둘레길 안내사 수강서를 수강생들에게 발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