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시설관리공단, 전국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by 정재환 기자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 이하 공단)은 지난 21일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사례 발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하락 해결을 위하여 지난 8월부터 공단이 운영하는 현수막지정게시대 를 활용한 광고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과 영세업체의 경영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이 대회는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지방공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매년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이사장협의회에서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평가원, 지방공기업학회 후원으로 개최되고 있다.

공단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꾸준한 노력과 지속적 혁신 경영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1등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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