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장열 편집인
2일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은 인천시가 문제 시 주민참예산센터 재위탁을 기존 위탁단체에 주려는 계획을 세워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청사 정문 입구에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가면서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인천참언론시민연합 관계자는 “인천시가 1년여 동안 민간위탁 안 할 것처럼 얘기하다가 시의회 예산안 송부 며칠을 며칠 앞두고 민간재위탁을 결정한 것은 비열한 작태라면, 철회될 때까지 무기한 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단체 염성태 상임대표는 “시장이 내일까지 출장이라고 못들어가게 해서 현관에서 농성을 시작했다. 인천시장과 인천시는 그동안 자치와 공동체가 불법 탈법으로 주민참여예산센터를 민간위탁을 받아서 2년 간을 운영했으면 본인들이 포기하던지 시에서 꼭 민간위탁을 해야 한다면 자치와 공동체는 배제해야 함에도 또 주려고 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우리는 민간위탁을 철회하든지 자치와 공동체를 배제시키는 약속을 할때까지 투쟁하겠다”고 덧붙였다.